강릉시, 릴레이 방역에 나서

공공시설물과 인근 상가 중심 자율방역활동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강릉지역 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단체들이 릴레이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 중앙동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월화거리 공공시설물과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자율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중앙동 8개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바르게살기여성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는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중 매일 단체별로 릴레이 방역작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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