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탄핵 여파로 지방선거 위기감이 커지자, 장동혁 대표가 당 쇄신 카드로 당명 개정을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된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 개정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앞서 책임당원 대상 ARS 조사에서 응답자의 68.19%가 당명 교체에 찬성한 데 따른 조치다.
국민의힘은 국민 공모와 당헌 개정 등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새 당명을 확정할 방침이며, 당명과 함께 당색 변경 여부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