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윤여진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민주당과 정부는 민생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이재명 정부의 첫 고위당정협의회가 있었다”며 “물가 안정, 폭염 대책, 추경 집행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속도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4일 추경 통과, 5일 국무회의에서 추경 의결, 6일 집행 계획. 점검 전례 없는 속도”라고도 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재차 “빠른 속도만큼이나 섬세한 집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각지대를 놓치지 않겠다. 모든 국민이 추경을 비롯한 민생 대책의 수혜자가 될 수 있게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