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6일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착공식 개최 고양시, 정밀·의료분야, 제약·병원 중심 우수한 인프라 및 인적자원 갖춰 도 이러한 강점 활용코자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첨단전략산업의 안정적 생산거점 역할을 수행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조기에 도약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북부 대개발(大開發) 선도사업인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26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조감도 (사진=경기도)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941-27 일원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현장에서 열릴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이동환 고양시장, 시·도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고양도시관리공사, 도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872천㎡(약 26만 평) 규모로 사업비 8천500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며, 2024년 말 토지공급 및 분양,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는 국립암센터
수원 전세사기 가담 의혹 공인중개사 52곳 확인되어 집중 단속 실시 2곳은 정씨 일가 직접 운영. 한 곳은 아들이 대표, 다른 한 곳은 친인척이 운영 공인중개사가 점검을 회피하기 위해 폐업하는 경우 즉시 수사 의뢰 방침(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지난 4일부터 ‘수원 정모씨 일가족 전세사기’와 관련된 공인중개사 52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정씨 일가가 직접 운영하는 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경기도는 11월 30일까지 시군, 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씨 일가 전세 피해 물건을 1회 이상 중개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52곳(수원 50, 화성 1, 용인 1)을 특별점검 중이다. 적발된 2곳은 모두 수원에 위치하고 있다. A업소는 정 모씨 아들이 대표로 있는 곳이었으며 B업소는 정 씨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 가운데 이들 업소와 관련된 부분을 확인한 결과, A업소는 중개 기록이 없었고 B업소는 1건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이들 2곳 외에도 1곳이 정 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설
흥미로운 소프트웨어 교육체험 제공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 및 로비에서 개최 미래채움학습관/체험관/홍보관, 토크콘서트 및 이벤트 등 소프트웨어 교육체험 확대 기회제공(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미래의 꿈나무, 기회의 꿈을 펼쳐라’를 주제로 2023 경기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페스티벌을 오는 28~29일 양일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 및 로비에서 개최한다. ▲포스터=경기도경기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의 일부로, 도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28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 및 로비, SW미래채움 수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VR)체험, 배틀로봇, 실감미디어를 배울 수 있는 SW미래채움 학습관 ▲에듀테크 활성화 우수인증기업 체험 부스를 통한 미래 기술 체험관 ▲경기SW미래채움 역사와 교구, 학생작품 전시를 볼 수 있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미국 바이오기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방문 경기도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 및 바이오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모색(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미국 최대 민간 바이오협회인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 미국 바이오기업들을 만나 경기도와 미국 간 바이오산업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경기도바이오콤 캘리포니아는 바이오기업 1,700여 개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미 최대 민간 바이오협회로,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다. 임프리메드(ImpriMed) 등 미 서부 바이오기업 7개사,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 산학협력단장도 함께 방문했다. 회의에는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투자통상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미국 바이오기업의 경기도 진출과 투자 등 경기도와 미국 바이오기업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는 이날 투자유치와 바이오산업 현황 안내, 광교 바이오클러스터와 입주기업 소개, 바이오센터 시설 투어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미 바이오산업의 경기도 진출과
경기도, 체납자 중 건설업을 영위하는 법인 224개의 출자증권 압류를 추진해 34개 법인의 출자증권 점유 점유한 출자증권은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10월부터 공매 진행 - 출자증권 점유과정에서 42개 법인으로부터 체납액 1억 5,100만 원 징수(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지방세 체납 건설법인의 공제조합 출자증권 보유현황을 조회해 34개 법인의 출자증권을 압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압류한 출자증권은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출자증권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공매를 진행한다. 출자증권을 압류한 34개 법인의 지방세 체납액은 5억 원으로, 공매 낙찰대금에서 체납처분비 등을 제외하고 우선 변제될 예정이다. 출자증권 압류를 추가로 진행 중인 법인도 14개, 체납액 3억 원으로 압류가 완료되는 즉시 11월까지는 공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 과정에서 42개 법인으로부터 1억 5,100만 원에 달하는 지방세를 징수하기도 했다. 출자증권은 각 건설 관련 공제조합의 정관과 업무거래 기본약관상 조합원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하고 있고, 이를 상실하는 경우 조합원 지위도 잃게 된다. 그렇기 때문
경기도일자리재단, 20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2023년 지역 특화 일자리 컨퍼런스’ 경기도-시·군-유관기관 간 고용 현안 공유 및 광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 마련 고용시장 변화, 주요 계층별 고용현황, 시·군 일자리센터 우수사례 발표 등 논의(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와 31개 시군, 유관기관 일자리 정책 및 사업 담당자가 경기도 고용개선 방안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터=경기도일자리재단재단은 오는 20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2023년 지역특화 일자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도내 일자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용 현안 논의 및 일자리 관계기관 간 광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경기도청 일자리경제정책과, 청년기회과, 베이비부머기회과와 시군, 유관기관 일자리 담당자 8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부 주제별로 ▲기술혁신으로 인한 일자리 구조와 고용시장의 변화 ▲주요 계층(청년, 중장년)별 고용 현황 및 개선 방안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 현황 및 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 4개의 세션별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기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12일 연천군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경기북부 10개 시군 순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시군별 비전과 발전 전략 공개(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 중인 경기도가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시군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공청회를 진행한다. ▲포스터=경기도경기도는 12일 연천군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10회에 걸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비전 공청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군별 비전 공청회에서는 경기도가 지난 9월 25일 공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을 바탕으로 시군별 비전을 공개한다. 시군 공청회는 앞서 발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비전을 시군별로 구체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시군별 비전과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시군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청회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질의응답도 할 수 있다.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 경기를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도쿄게임쇼, 역대 최대규모 개최 770여 개 기업 참가, 2,684여 개 게임 부스 마련 한국공동관 4만 6천여 명 관람객 방문, 경기도 기업 수출계약추진 515억 원 달성 K-게임 홍보를 위한 일본 현지 기업 탐방, 한·일 기업 교류회 등 부대행사 개최(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2023 도쿄게임쇼’ 한국공동관에 참여해 도내 6개 기업이 수출계약추진 515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지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2023 도쿄게임쇼는 콘솔, 모바일, PC, 가상/증강현실(VR/AR) 등 770여개 기업이 참가해 2,684개 게임 부스에서 여러 기종의 게임을 다수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한국공동관에는 총 25개 사 기업이 참여해 4일 동안 총 4만 6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경기도에서는 PC 분야 님블뉴런, 오디세이어, 올라프게임즈, 코드네임:봄이, 모바일 분야 샤인게임즈, 소울게임즈 등 총 6개 기업이 참가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인 기업간거래(B2B) 성과를 위해 타 공동 운영 기관과 함께 퍼블리싱, 투자, 전략적 제휴, 마케팅 등 참가기업별 맞춤형 구매자를
도,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안) 승인 계획인구 52.5만 명, 시가화용지 24.502㎢, 시가화예정용지 12.543㎢ 도시공간구조를 1도심 3부도심 4지역중심으로 계획 생활권 계획을 3개 권역으로 설정 ‘자연속에 역사문화가 어울린 꿈이 있는 미래혁신도시’로 발전계기 마련(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는 광주시가 신청한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안)’을 10일 최종 승인했다. ▲자료=경기도‘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광주시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청사진이다. 주요 내용으로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52만 5천 명(현재 약 40만 4천 명)으로 설정했다. 광주시 전체 행정구역(430.99㎢)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12.543㎢는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하고 시가화된 기존 개발지 24.502㎢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393.945㎢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공간구조는 도심기능의 확산을 통한 균형발전 도모, 친환경 도시공간 구축 등 대·내외적 여건 변화와 주변 지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10월 7일 오후 9시 시민응원전 열어 주차장도 무료 개방.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입장 가능 도, 시민 1천 명 참가 예상. 최대 2천 명 수용 전제로 안전 운영 인력 배치(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의 승전을 위해 10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포스터=경기도시민응원전은 결승전이 열리는 10월 7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관람객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할 수 있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주 전광판을 이용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기장 잔디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라운드를 개방하지 않고, 시민들은 북측 관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북측 관람석은 1층 3천715석, 2층 5천776석, 장애인석 64석 등 총 9천555석이 준비돼 있다. 도는 약 1천 명 정도의 시민이 주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