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3. 11월 3개 수산시장에서 우수 수산물 판촉행사 개최 화성시 전곡항 수산물직판장 : 2023. 11. 10. ~ 12.(3일) 안산시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 2023. 11. 17. ~ 19.(3일) 하남시 하남수산시장 : 2023. 11. 17. ~ 19.(3일) 당일 구매한 수산물 금액의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1인당 최대 3만원 한도)(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는 지난 10월 시흥시 오이도항 수산물직판장에 이어 11월에도 3개 수산시장에서 우수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경기도우수 수산물 판촉지원 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수산업체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경기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것으로, 당일 구입하는 수산물 금액의 최대 30%를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10~12일에는 화성시 전곡항 수산물직판장, 17~19일에는 안산시 탄도항 수산물직판장과 하남시 하남수산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국내산 원물 70% 이상만 가능)된다. 환급 방식은 당일 구매한 국내
경기도, 지난 3월부터 전세피해자에 대한 지원 정책을 가장 선도적으로 마련 앞으로도 전세피해 지원 정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 도 자체적으로 전세피해지원센터 신속 개소 후 최대 규모 운영 전국 최초로 전세피해로 인한 긴급지원주택 입주자에게 이주비 지원 이르면 올 연말 전국 최초 전세피해가구 긴급생계비 지원 예정 향후 전세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도입 예정(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지난 3월부터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등으로 피해를 받은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약 150일(운영일 기준) 운영한 결과, 법률·금융 상담 등 서비스를 8천400건 이상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경기도경기도에 따르면 11월 1일 기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매주 월~금 154일간 총 8천451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항목별로 보면 ▲전세피해자 결정 접수 2천530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피해 접수 2천105건 ▲법률상담 2천630건 ▲긴급금융지원상담 951건 ▲긴급주거지원상담 235건 등이다.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 마련된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주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7개 사례 대통령상 등 수상 지자체 부문 수원시와 지방공사․공단 부문 경기교통공사가 각각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 우수(행안부장관상) 의정부․안양시, 장려(인사처장상) 남양주․부천시, 시흥도시공사 수상(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수원시의 ‘40년 악취민원 해결’과 경기교통공사의 ‘경기도 똑버스(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가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경기도는 지난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공동주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수원시와 경기교통공사를 비롯해 7개 기관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지방공사·공단이 참여하는 이 대회에서 한 지자체가 대상을 모두 석권한 것은 2020년 개최 이래 처음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89개 기관에서 제출한 570여 개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참여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자체 18건, 지방공사․공단 9건, 중앙부처 18건, 공공기관 8건 등 56건의 수상 사
김동연 지사, 6일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 안제이 야로흐 주의회 의장과 면담 경기도-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 주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경제, 기후위기 대응, 교육, 문화, 관광 등 협력 방안 논의(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 주의회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경제, 기후변화, 교육, 문화, 관광 등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6일 오후 롯데호텔 서울점에서 열린 경기도-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 업무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제이 야로흐 돌노실롱스키에 주의회 의장, 피오트르 오스타세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 등이, 그제고르츠 마코 돌노실롱스키에 주 부총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경기도와 폴란드 간 교류를 이번이 처음으로 경기도는 이번 협약을 확대 발전시켜 중유럽 국가와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오후 롯데호텔 서울에서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Piotr Ostaszewski) 주한 폴란드 대사, 안제이 야로흐(Andrzej Jaroch) 돌노실롱스키에 주의회 의장을 만나 이런 내용을 담은 우호협력 협약서에 서명
김동연 지사, 허리펑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부총리 만나 한중경제 협력 방안 논의 김 지사와의 개인적 인연 바탕으로 만남 성사. 외교 관례상 이례적인 일 평가. 김 지사, “한중관계 강화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 적극적으로 할 것”(시사1 = 이대인 기자) 한중관계 발전과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 등을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지 시각 2일 저녁 베이징시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접견실에서 허리펑(何立峰)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경제담당부총리를 만나 ‘한중관계 발전과 경기도-중국 간 실질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경기도한중 협력이 중요한 시기에 경제전문가인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뿐 아니라 한국의 지도자로서 중국 경제를 총괄하는 핵심 인물을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교류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당초 예정됐던 시간보다 30분을 넘겨 약 1시간 30여 분 동안 진행된 이날 면담에서 두 사람은 한중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양국 경제협력 방안, 세계경제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5년 9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허 부총리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실현 불가능한 허상"(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김포시의 서울 편입은 정치쇼'라고 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발언에 대해 "옳은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이날 내년도 본예산안 브리핑 후 진행된 '김포 서울 편입' 논란 관련 질의응답에서 "유 시장과 내각에서 같이 근무했고 친구같이 지낸다"며 "경기도에 오래 근무했고 행안부 장관에 선출직 국회의원과 시장을 해서 가장 합리적인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유 시장과 내각에서 같이 근무했고 친구같이 지낸다"며 "경기도에 오래 근무했고 행안부 장관에 선출직 국회의원과 시장을 해서 가장 합리적인 분"이라고 평가했다. 유 시장은 앞서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 서울 편입은 실현 불가능한 허상이자 국민 혼란만 일으키는 정치 쇼"라며 "지방행정 체제 개편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이 요구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국민 의견 수렴이 필수"라고 언급했다. 김 지사는 오는 16일 예정된 유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3자회담에서는 김포 서울 편입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당
28개 도 공공기관은 물론 31개 시군에 배포. 내년부터 도 주관 교육시 활용(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기회의 경기를 위해 ‘공공기관 채용 가이드북’을 제작해 도 산하 공공기관과 시군의 공정한 채용업무를 지원한다. ▲사진=경기도민선8기 경기도는 ‘신뢰받는 감사, 변화의 경기’를 위한 감사 4.0 추진 계획을 수립해 도민 입장에서 사전 예방 감사업무 체계를 확립했으며, 채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비리를 예방해 응시자의 정당한 채용 기회를 보장하고자 공공기관 채용 가이드북을 제작하게 됐다. 도는 지난 9월 12일 경기도공공기관감사협의체 2차 정기회의에서 공공기관 채용 가이드북 제작에 대해 논의한 뒤 각 기관, 부서의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최종 가이드북을 마련했다. 가이드북에는 수년간 감사 현장에서 확인했던 다양한 감사사례와 채용 관련 법령, 지침 등을 수록해 공공기관 채용 업무 담당자가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채용 실태 특정감사 범위 및 절차 ▲채용 단계별 매뉴얼 및 감사사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운영 ▲채용 비위행위자 징계기준 ▲채용 실태 특정감사 체크리스트 ▲각종 취업제한 제도 등이 담겨 있다. 도
‘2023 NRP X NEXEED’ 데모데이 11.7.(화)~11.9.(목) 플랫폼엘에서 개최 올해 경기도가 육성·지원한 유망 콘텐츠 기업 발표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 전망(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메타버스(VR/AR) 기업 성과발표회 ‘2023 엔알피(NRP)×넥시드(NEXEED) 데모데이’를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플랫폼엘에서 개최한다. ▲포스터=경기도엔알피(NRP·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새싹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민관협력 기반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F.F.F (Fast.Foward.Future)’를 표어로 디지털트윈,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50여 개 지원기업들의 성과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메타버스 산업을 전망할 수 있다. 원래 FFF는 투자 용어로 F(Family-가족), F(Friend-친구), F(Fool-바보)의 줄임말로 ‘창업기업 시작 단계에서는 그 창업자의 가족이거나, 친구거나 혹은 바보만이 투자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러나 ‘기회의 경기’에서는 ‘Fast Forward the Future(미래를 넘어서)’로 해석해
김 지사, 10월 30일~11월 3일까지 중국 랴오닝성, 베이징 등 방문 경기도 – 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맞아 광역지방정부간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교역, 투자 확대 등 공동선언도 체결 예정 현지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도 만나 한중 교역 활성화 방안 모색(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한·중관계 발전과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 등을 목적으로 3박 5일간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沈陽)과 베이징(北京)을 방문한다. ▲김둉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의 중국 방문은 도와 중국 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와 경제·문화·관광 분야의 실질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다. 김 지사는 방문 기간 하오펑(郝鵬) 랴오닝성 당서기와 리러청(李樂成) 랴오닝성장을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광역지방정부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한중 교역 발전 방안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랴오닝성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고위급 방문 활성화, 교역·투자 확대, 공연·전시·경기 등 문화·체
‘장애인 기회소득’ 1회 추경 편성분에 대해 사회보장제도 변경협의 완료(10.19.) 2차 장애인 기회소득 5천 명 지원 추진 도 1회 추경 편성안 1차(2천 명, 10억 원) → 2차(7천 명, 23억 원) ‘장애인 기회소득’ 1차 선정자 2천 명, 5억 9,180만 원 지원 완료(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을 약 5천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1차 신청 시 제외됐던 사람들도 장애인기회소득 지급 요건에 맞으면 모두 장애인 기회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경기도는 지난 19일 장애인 기회소득 추가 지원에 대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5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7월 장애인 기회소득 첫 신청을 받았을 당시 당초 지급 규모인 2천 명의 약 5배인 약 1만 명이 신청하면서 대책을 준비해 왔다. 도는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자격을 갖췄지만 1차에서 제외됐던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1회 추경에 사업비 13억 원을 추가 편성했고, 추가 지급을 위한 보건복지부 협의를 진행해 지난 19일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