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대비로 2인극만의 매력 강조 ▲ <사진출처=달컴퍼니> 2016년 뮤지컬 '쓰릴 미'의 컨셉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뮤지컬 '쓰릴 미'는 2007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매년 재공연되며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공연으로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다. 새롭게 공개된 2016년 컨셉 포스터는 기존의 컨셉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인물에 초점을 두었던 지난 시즌 포스터와 달리 세련된 느낌과 함께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번 2016년 '쓰릴 미' 컨셉 포스터는 흑백의 대비와,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두 인물들 간의 감정들을 각기 다르게 담아내며 스릴과 긴장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과연 누가 누구를 조종했는가'라는 메인 카피를 과감히 생략하여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했으며,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남성 2인극의 명확한 갈등 구조는 마니아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왔다. 2007년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소극장 뮤지컬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음원 사재기' 관련법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 앞으로 음반 등의 판매량을 올릴 목적으로 해당 음반을 부당하게 구입하는 '음원 사재기' 행위가 법적으로 규제된다. 29일 음반 사재기 행위를 금지하고 음반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위하여 문체부와 시·도 지사가 관련 업자에게 필요한 명령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온라인음악서비스 제공자가 공표하는 음반 차트 순위는 소비자의 구매선택과 음반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직적‧인위적 개입에 의한 음원 사재기가 있을 경우, 음반‧음악영상물 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가 왜곡될 개연성이 높아 그간 음원 사재기 이슈는 음악 산업계 안팎에서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이런 음원 사지기에 대해 현행법상 처벌의 근거가 없어 수사나 단속조차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었다. 음원 사재기를 규제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음반제작업자 또는 관련자가 저작권료 수입 등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음원을 대량 구매하거나 음반제작업자로부터 대가를 지불받고 음원을 대량으로 구매해 음악차트의 순위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행위가 적발되면 앞으로 2년 이
‘까뜨린느 프로’, 7회 노미네이트 만에 여우주연상 수상 ▲ 까뜨린느 프로 <사진출처=AFP / Patrick Kovarik> 인류 역사상 최악의 소프라노로 기록된 음치 여인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 '마가렛트 여사의 숨길 수 없는 비밀'이 현지시각 26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41회 세자르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포함, 미술, 의상, 음향 부문 4개 부문을 휩쓸었다. 프랑스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통하는 '세자르 영화제'가 현지시각 26일 저녁 파리에서 열렸다. 보다 다양한 영화들에 상을 안긴 이번 세자르 영화제에서 '마가렛트의 숨길 수 없는 비밀'은 여우주연상 부문을 포함, 미술, 의상, 음향 등 4개 부문을 휩쓸며 최다 노미네이트에 이어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까뜨린느 프로는 세자르 영화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7회 만에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누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까뜨린느 프로는 오랜 시간 동안 연기를 해오며 언제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왔지만, 안타깝게도 세자르와는 수상의 인연이 잘 닿지 않았었다. 이번 영화 '마가렛트 여사의 숨길 수 없는 비밀'에서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엉뚱한 여인
네 청춘배우의 깊은 눈빛을 담은 강렬한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 <사진출처 : 필라멘트픽쳐스> 영화 '글로리데이'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글로리데이'의 메인 포스터는 차가운 세상을 정면으로 마주한 스무 살의 불안한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갈등과 고뇌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네 친구의 모습은 이들의 첫 여행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번 메인 포스터는 그간 보아왔던 청춘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올해의 청춘 영화 '글로리데이'는 지난 24일 제작보고회 당일 수많은 기사와 댓글이 쏟아지며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장악해 큰 화제를 모았다. ▲ <사진출처 : 24일 다음 실시간 검색어(좌), 24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우)> 이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개봉 예정 영화 검색어 순위 1위, 네이버에서 개봉 예정 영화 검색어 순위2위에 머무르며 네
장태유 감독,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손잡고 중국 진출! '최고 시너지' 기대 ▲ <사진출처=영화'몽상합화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SBS 최고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의 중국 진출 첫 작품인 영화 '몽상합화인'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영화 '몽상합화인' 제작진 및 주요 출연진은 현지시간 28일 오후 3시, 중국 베이징 치엔시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중국의 4대천왕 곽부성, 중국 톱 여배우 야오천, 포스트 판빙빙으로 'Diamond Lover'로 한국에 알려진 탕옌, 리천과,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보이 그룹 유니크 멤버 이보, 김성주 등 주연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개와 인터뷰를 갖는다. 이날,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황치열이 축하 무대를 꾸미며 현장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영화 '몽상합화인'은 최고의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첫 중국 진출작인 동시에 곽부성, 야오천, 탕옌, 리천, 유니크의 이보, 김성주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출
▲ 구모 감독, 배우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오종혁, 김동영, 박유환 ▲ 배우 신소율 ▲ 가수 에이프릴 '오종혁 선배님 응원하러 왔어요' ▲ 허영지 '영화 무수단 대박나세요!' ▲ 팬들에게 인사해주고 있는 배우 하석진 ▲ 가수 에이젝스 '소속사 선배인 오종혁 선배님 초대로 왔습니다' ▲ 가수 클릭비 김상혁 ▲ 달샤벳 전 멤버 비키 ▲ 배우 임성언 ▲ 배우 백봉기 ▲ 배우 이유영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무수단'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구모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오종혁, 김동영, 박유환이 참석했다. 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원인불명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음원차트 상위권 점령, 남녀 콜라보 '꿀케미' 통했다!! '웰메이드 OST 탄생' ▲ <사진출처=뮤직앤뉴> 엑소 첸과 신인 여가수 펀치(Punch)가 함께 부른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곡이 화제다. 엑소 첸과 펀치는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양의 후예 OST Part.2 '에브리타임(Everytime)'을 공개했다. '에브리타임'은 주요 음원사이트마다 상위권을 점령했으며, 드라마 OST로는 이례적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해 역시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곡 '에브리타임(Everytime)'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시원한 비트 사운드를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져 로맨틱한 곡으로 탄생됐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는 첸과 신예 펀치의 환상적인 케미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며, 알콩달콩 설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엑소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일명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커플)의 달달한 연애장면과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상승시킬 전망이다. 신예 펀치는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여성 솔로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섭렵, 첫 방송부터 ‘중기앓이’ 시작 ▲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가 첫 방송부터 액션과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24일 첫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대위 '유시진' 역으로 등장했다. 팀원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하던 그는 북한군과 대립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강한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더불어 절도 있는 단검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송중기는 송혜교(강모연 역)를 향한 단도직입적인 애정표현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녀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던 송중기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나는 헬기를 타기 직전 송혜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했다는 평이 쏟아졌다. 이렇듯 송중기는 첫 방송부터 액션과 로맨스를 섭렵한 것은 물론, 송중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져 '역대급 캐릭터'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믿고 보는 송중기네요!", "첫 방송부터 송중기 매력에 빠져 들었어요~", "카리스마부터 능청까지, '역대급 캐릭터'네요", "첫 방송
▲ 배우 박소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감독 김희정)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희정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김태훈, 박소담, 최무성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박소담은 "설행 촬영을 하면서 '검은사제들' 오디션을 봤고 합격했다" 면서 "'검은사제들' 속 영신의 모습 이전에 '설행'의 마리아 연기를 했다. 마리아 역시 빙의하는 연신이처럼 죽은 엄마가 몸에 들어오는 경험을 겪는 인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검은사제들'처럼 특수분작이나 다른 어떠한 외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수녀의 못브으로 접신이 되는 연기를 표현해야 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박소담은 "마리아는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지 않았고, 많은 경험과 생각을 하고 많이 아프고 외로웠던 친구라 생각했다"며 "이상한 수녀라는 느낌은 없어도 묘한 느낌을 풍겨야 했다. 모자라거나 과할까봐 걱정이 많았다"고 전했다.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박소담)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드라마. 3월3일 개봉 예정
▲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 감독과 배우들 ▲ 배우 지안 ▲ 배우 김정난 ▲ 배우 이세영 ▲ 배우 문지윤 ▲ 배우 유다인 ▲ 배우 전여빈 ▲ 가수 자우림 김윤아 ▲ 배우 오승훈 ▲ 방송인 선우 ▲ 배우 이원근 ▲ 배우 이유영 ▲ 배우 태미 ▲ 배우 예지원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감독 김희정)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희정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김태훈, 박소담, 최무성 등이 참여했다.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가 신비로운 수녀 마리아(박소담)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드라마. 3월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