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독특 레트로 댄스로 기대감 UP ▲ <사진출처=스누퍼 '지켜줄게'티져영상 캡쳐> 그룹 스누퍼가 신곡 '지켜줄게' 티저로 '팬심 저격'을 예고한다. 위드메이는 3일 정오 스누퍼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의 타이틀곡 '지켜줄게'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티저 영상 속 스누퍼는 롤러장을 배경으로 독특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은 물론 신곡 '지켜줄게'의 레트로한 그루브와 아련한 멜로디를 살짝 엿볼 수 있다. 스누퍼는 오는 8일 새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 음원과 함께 공개될 '지켜줄게'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고 싶은, 순수한 여섯 명의 마니또로 변신할 예정이다. 스누퍼의 신곡 '지켜줄게'는 마치 80년대 댄스클럽에 와 있는 느낌을 선사하는 레트로 댄스 넘버로, 복고풍의 신스 사운드, 일렉트로닉 기타와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짝사랑의 아픔을 담은 공감 가는 가사로 스누퍼만의 개성을 확실히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2015년 3월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하이드 지킬, 나'의 OST '하이드지킬'을 부르며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 받았
걸그룹 다운 유쾌발랄한 먹방 선보여 첫 방송 기대감 증폭! ▲ <사진출처='식신로드2' 촬영 라이브영상 캡쳐> 에이핑크 멤버 보미와 남주의 유쾌발랄 먹방이 화제다. 지난 2일 에이핑크 보미와 남주의 '식신로드2' 첫 촬영 현장이 식신로드2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Live로 공개되었다. 에이핑크 보미와 남주는 팀을 이뤄 맛집을 찾아 떠났으며, 고추장 삼겹살 가게를 찾아갔고, 직접 고기를 구워먹으며 매력만발 먹방을 선보였다. 특유의 내숭없는 매력으로 선보인 유쾌발랄한 보미와 남주의 먹방은 현장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를 지켜보는 팬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모니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꾸민 보미와 남주는 마치 현장에서 함께 밥을 먹는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더해주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핑크 보미-남주의 먹방에 팬들은 "정말 맛있게 먹어서 보기좋다" "앞으로의 먹방도 기대된다" "역시 먹방요정들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라이브 영상은 공개된 후 하루만에 67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높이며 화제를 모았고,'식신로드2'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에이핑크 보미-남주의 매력
해마다 새로운 기록의 행진! 올해 9주년을 맞은 스테디 뮤지컬 ▲ 1~2장 'Nothing like a fire'을 열연중인 배우 정동화(극중 '그')-정욱진(극중 '나') 1924년 미국 시카고에서 일어난 실제 아동 유괴 사건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쓰릴 미'(연출 박지혜)의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승동 대명문화공장 라이프웨이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가 박지혜를 비롯해 배우 임병근, 정동화, 강동호, 정욱진, 강영석, 이상이 등이 참석했다. 2007년 국내 초연 이후 매년 새로운 기록을 세워온 뮤지컬 '쓰릴 미'는 소극장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뮤지컬과의 경쟁에서도 상위권을 놓친적 없는 소극장 뮤지컬계의 전설로 불린다. ▲ 'My Grasses' 를 열연중인 배우 임병근(극중 '그') 이날 정동화는 "네이슨(나)과 리차드(그) 두 배역 모두 소화한 배우가 저를 포함해 4명이다" 라며 "이전 배우들의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연출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두 인물의 관게를 깊이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편한한 친구 같이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대 후 첫 복
▲ 뮤지컬 '쓰릴 미'의 배우들 ▲ 정동화 ▲ 정욱진 ▲ 임병근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강영석 ▲ 강동호 ▲ 이상이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 연출가 박지혜 '연출하는 마지막 쓰릴미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어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승동 대명문화공장 라이프웨이홀에서 뮤지컬 '쓰릴 미'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박지혜 연출가를 비롯하여 배우 임병근, 정동화, 강동호, 정욱진, 강영석, 이상이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쓰릴 미'는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무려 9년동안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로, 실제 미국 전역을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한 대의 피아노와 두 명의 배우가 보여주는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우는 이 공연은 6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라이프웨이홀에서 열린다.
▲ <사진출처='치인트' 스태프 SNS 캡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스태프가 SNS를 통해 불만을 표출해 논란이 되고있다. 해당 스태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그렇게 말이 많고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까. 보기 싫음 안보면 되는 거고 다 봐놓고 손가락질을 해댈까' 라고 올렸다. 이어 '작품 한편이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스텝들의 열정과 땀이 모여야 한다는걸 당신들은 알고 있을까. 모르면서 잘 알지 못하면서 그만 떠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 스태프는 자신이 치즈인더트랩의 스태프인것을 인증하기 위함으로 드라마 마지막회 대본 겉장을 첨부했다. 하지만 현재 해당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되어 볼 수 없다. ▲ <사진출처=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캡쳐> '치인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치인트'의 원작자인 순끼 작가는 드라마 종영을 2회 앞둔 지난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드라마 제작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순끼 작가는 글을 통해 드라마 협의와 관련해 6화 이후로 대본 공유도 없었으며, 결말 또한 협의하지 않았음을 털어놓았다. 또한 웹툰 애독
BJ최군, K-타이거즈 참여로 3월 5~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 ▲ <사진출처=영화 '런던해즈폴른' 포스터> 오는 3월 5~6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의 특급 시사 이벤트인 '제라드 버틀러와 함께하는 런던 투어 IN 메가박스 코엑스'가 개최되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번 특급 시사 이벤트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TV 생방송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인기 BJ 최군의 실시간 생중계와 함께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태권도와 K-POP의 만남으로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가 펼치는 '런던 해즈 폴른'의 눈부신 액션 퍼포먼스는 물론,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게임들도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일급 경호원 '마이크 배닝'역으로 나오는 제라드 버틀러의 파워를 따라잡을 남성관객을 찾는 이벤트 첫번재 미션 '파워 인증! 한국의 제라드 버틀러를 찾아라!'를 시작으로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포토월 속에 숨겨진 숫자 코드를 찾아 인증하는 두 번째 미션인 '매의 눈 인증'이 메인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다.
적발시 현 소유주에게 원상회복 의무와 이행강제금 부과 ▲ <사진출처=지붕층 불법층축 예시(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단독·공동주택 취득시 불법증축 및 불법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후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단독·연립·다세대주택의 경우, 준공 이후 소유주가 허가 없이 불법으로 증축하거나 알루미늄과 같은 경량철골조로 벽과 지붕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불법 증축 여부를 주택 구매자가 확인하지 않고 취득했다가 행정청으로부터 이행강제금이 부과되자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것에 따른 것이다. 건축법은 전 소유주가 불법 증축을 했더라도 행정청이 적발 시점의 현재 소유주에게 원상회복 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도록 정하고 있다. ▲ <사진출처=베란다 불법증축 예시(국민권익위원회)> 실제로 세대별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옥상창고가 제공된다는 분양광고를 보고 다세대주택을 계약·입주했는데 옥상창고가 불법 증축된 것으로 확인돼 행정청으로부터 철거를 통보받고 이를 취소해 달라는 고충민원이 발생한 바 있었다. 또 건축물대장상 지하1층, 지상3층의 주택을 매입하면서 전 소유주가 지상4층까지 불법 증축한 사실을 확인
시민단체와 지자체에서도 동참해 ▲ <사진출처=영화'귀향' 포스터 (와우픽쳐스)> 일본군 위안부 실화를 담은 영화 '귀향'을 관람하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극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2월 24일 개봉한 영화 '귀향'은 개봉 4일만에 누적 관객수 75만명을 기록하여 손익분기점을 넘었으며, 개봉 5일째인 28일엔 100만명을 돌파했다. 상영관 확보가 쉽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뤄낸 기적같은 일이다. 3.1절을 맞아 국민들의 영화 '귀향'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이날 '귀향'은 전국 861개 스크린에서 3552회 상영되어 동시기 상영작 중 가장 많은수를 기록했다. 또 스크린점유율(15.6%)과 상영횟수 점유율(24.6%)도 개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4년만에 나오게된 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귀향' 열풍이 생긴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소재 때문에 투자를 꺼렸던 기업들을 대신해 클라우드 펀딩으로 7만 5000여명의 시민들이 제작비의 절반인 12억여 원을 모아주었고, 개봉 직전 상영관 배정에 인색했던 대기업 극장들을 움직인 것도 관객들이었다. 상영 확대 서명운동은 물론이며, 유명 인터넷 강사인 최태성은 무료 관람이벤트를 진행했다.
▲ <사진출처=채널 CGV>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만난 이병헌의 2016년 첫 할리우드 영화인 '미스컨덕트'가 이병헌의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병헌이 미국에서 현지 시간으로 28일 진행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초대받아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를 밟았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는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배우로서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자로 나선다는 것이 놀랍고 기쁘다"고 밝힌 이병헌은 할리우드 여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함께 시상 무대에 올랐다. 이병헌은 "중동에서 터키를 거쳐 1차 세계대전까지, 이 세계 각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은 국적을 뛰어넘어 우리의 인간으로서의 공통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곧이어 외국어영화상의 후보에 오른 작품들을 영상과 함께 직접 소개했다. 이어 이병헌은 '사울의 아들'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라즐로 네메스 감독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환한 미소로 축하를 건넸다.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해온 이병헌은 한국 배우 최초로 무대에 오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영어 실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
마마무, 300명 팬들과 특별한 추억 '역대급 팬서비스' ▲ <사진출처=RBW> 걸그룹 마마무가 게릴라 미니 팬미팅을 열고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마마무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에 위치한 모던K SEED 홀에서 '넌 is 뭔들' 컴백 기념 게릴라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이른 아침부터 사전녹화가 진행되는 컴백방송에 마마무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SBS '인기가요' 방송 뒤 현장 근처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급하게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이날 마마무는 '인기가요'의 방송을 마치고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300여명의 팬들과 만나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함께 직접 준비한 햄버거를 나눠 먹으며 앨범 제작에 관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동안 마마무는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팬통령(팬들과 소통하는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팬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고, '음오아예' 애드리브 멘트를 공모해 무대에서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피아노맨' 활동 당시에는 팬들이 요청한 '나쁜 손'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