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표현력으로 브라운관 넘어 스크린까지 종횡무진 활약 ▲ <사진출처=영화'글로리데이' 켈리그라피 포스터> 드라마 '프로듀사'와 '치즈인더트랩',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 특별기획 '미세스캅2'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배우 김희찬이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야구 감독인 아버지 덕분에 대학 야구부에 들어간 '두만'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리데이'는 스무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그린 청춘영화로, 김희찬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 상반된 마음 여리고 순수한 '두만' 역할을 맡아 이제 막 스무살이 된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두만의 소심하고 어리숙한 모습 이면에 아버지의 억압에 대한 트라우마도 짙게 깔려 있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캐릭터를 김희찬은 순수한 눈빛과 꾸밈없는 미소에 섬세한 연기까지 더해 사랑스럽게 표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어 함께 충무로를 이끌어나갈 눈부신 세 명의 배우들과의 '남남(男男)케미'도 화제가 되고있다. 극중 절친한 친구들로 호흡을 맞춘 지수, 김준면,
▲ 배우 장근석 ▲ 장근석 ▲ 배우 여진구 ▲ 여진구 ▲ 배우 전광렬 ▲ 배우 임지연 ▲ 배우 윤진서 ▲ 여진구-장근석 '기대되는 대박케미' ▲ 임지연 '장근석-여진구 사랑 받아 행복해요' ▲ 전광렬,윤진서가 다정하게 팔짱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임지연-윤진서 아름다운 두 배우의 눈부신 미모 ▲ 드라마 '대박'의 주역들 24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새 월화 드라마 '대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건PD를 비롯해 배우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윤진서, 임지연 등이 참석했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 임지연, 윤진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10시 첫 방송된다.
▲ 배우 이동휘 ▲ 가수 제시 ▲ 배우 도상우 ▲ 가수 포미닛 현아 ▲ 가수 포미닛 허가윤 ▲ 메이크업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 ▲ 가수 티아라 효민 2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PUSH BUTTON)'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배우 이동휘, 도상우, 가수 포미닛 허가윤, 현아, 티아라 효민, 제시 등이 참석했다.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부터 신진 패션디자이너들의 콜렉션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축제로 오는 2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구)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서 진행된다.
▲ 가수 시크릿 전효성 ▲ 가수 씨스타 보라 ▲ 가수 소녀시대 티파니 ▲ 가수 티아라 효민 ▲ 배우 이다희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윤춘호 디자이너의 'YCH' 컬렉션 포토타임이 열렸다. 이날 배우 이다희, 가수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티아라 효민, 씨크릿 전효성 등이 참석했다.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부터 신진 패션디자이너들의 콜렉션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축제로 오는 2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구)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서 진행된다.
▲ 가수 빅플로 기천 ▲ 빅플로 기천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가수 길미 ▲ 길미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가수 주니엘 ▲ 주니엘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최무열 디자이너의 '블라디스(VLADES)' 컬렉션 포토타임이 열렸다. 이날 가수 빅플로 기천, 길미, 주니엘 등이 참석했다.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부터 신진 패션디자이너들의 콜렉션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축제로 오는 2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구)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서 진행된다.
보색대비를 통한 여성의 강렬함과 유연함을 나타내 ▲ <사진출처=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포스터>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의 콘셉트는 ‘강렬함과 유려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를린과 서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미술가 양혜규와 디자이너 서희선이 디자인을 맡았다. 양혜규 작가는 2009년 베니스비엔날레, 2012년 독일 카셀도큐멘타, 2015년 뉴욕 모마(MoMA) 등에 초대된 바 있으며 최근 한국인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로 리움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설치작가로, 작년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포스터 디자인을 맡아 이전까지와는 다른 역동적인 영화제 포스터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새로운 변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올해의 포스터는 구체적인 형상보다는 추상적인 구성을 추구했다는 면에서 지난 17회 포스터와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흐르는 형상의 곡선을 강조한 작년과 달리 강렬한 빛살이 한 점으로부터 발산되는 기하학적인 형상을 구현하였다. 빛의 중첩성을 매개로 하는 필름이라는 매체를 주된 모티브로 삼아 ‘한송이의 빛살’이 폰트
여심잡는 최태준-김시후의 4종 스틸로 브로맨스 전격 탐방! ▲ <사진출처=영화'커터' 4종 스틸 사진> 충무로의 떠오르는 핫 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커터'가 최태준, 김시후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4종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고등학생 충격 살인 미스터리 소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훈훈한 두 배우의 환상 케미로 올봄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커터'가 잘생김 돋는 최태준과 김시후의 4종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4종 스틸은 전학생 '윤재'와 낯선 환경 속에 힘들어하고 있는 '윤재'에게 다가온 유일한 친구 '세준'의 관계를 담았으며, 실제로 최태준과 김시후는 역할을 완벽히 그려내기 위해 항상 다음 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쌓았다고 밝힌바 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깨동무를 한 최태준과 김시후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세준'과 '윤재'의 브로맨스 케미가 여심을 설레게 만들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반면, 학교에서는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 사이로 보였던 두 인물이 교복을 벗고 어두운 밤거리를 배경으로 걷는 장면에서 보여주는 상반된 모습은 그들이 영화 속에서 마주하게 될 충격적인 사건에 궁금증
종영소감으로 "매력적인 캐릭터 만나 영광이었다" 전해 ▲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종영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 역을 통해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신스틸러로 거듭난 이지훈이 그동안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지훈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신적 캐릭터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오랜 시간, 계절의 변화를 맞으면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훌륭한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극 초반 성균관 유생 ‘허강’으로 등장해 어린 이방원(남다름 분)을 다정하게 챙기며 올곧고 듬직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살인자 누명을 쓰게 되는 에피소드까지 소화하며 신스틸러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이신적’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성계의 가별초 일원으로 재등장한 후에는 더욱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조선 건국의 조력자로 열과 성을 다하고, 정도전(김명민 분)의 첩자로 이방원(유아인 분) 편에 서게 되는 과정 속 회
▲ 가수 몬스터엑스 형원 ▲ 가수 몬스터엑스 셔누 ▲ 래퍼 천재노창 ▲ 가수 디홀릭 하미 ▲ 가수 이상민 ▲ 가수 헤이즈 ▲ 모델 이영진 ▲ 모델 휘황 ▲ 모델 스테파니리 ▲ 모델 아이린 ▲ 가수 키썸 ▲ 가수 레인보우 우리, 승아 ▲ 가수 비투비 육성재 ▲ 권문수 디자이너의 'MUNSOO KWON' 컬렉션의 막이 올랐다. ▲ 'MUNSOO KWON' 컬렉션에서 모델들이 워킹 하고있다. ▲ 'MUNSOO KWON' 컬렉션에서 남자모델이 워킹 하고있다. ▲ 풍선을 들고 당당하게 걸어나오는 여자 모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권문수 디자이너의 '문수 권(MUNSOO KWON)'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가수 몬스터엑스 형원, 셔누, 디홀릭 하미, 레인보우 우리, 노을, 비투비 육성재, 임현식, 헤이즈, 키썸, 이상민, 래퍼 천재노창, 모델 이영진, 휘황, 아이린, 스테파니리 등이 참석했다.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 이벤트로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부터 신진 패션디자이너들의 콜렉션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축제로 오는 26일까지 서울
▲ 배우 박신양 ▲ 배우 강소라 ▲ 배우 류수영 ▲ 배우 박솔미 ▲ 배우 박신양-강소라 '환상의 콜라보를 보여드릴게요' ▲ 이정섭 PD '원작 웹툰을 드라마화했습니다.' ▲ 박신양 'KBS 드라마 첫 출연이라 떨립니다' ▲ 강소라 '박신양과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다' ▲ 류수영 '전형적이지 않은 검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박솔미 '4년만에 복귀라 걱정 많이 했어요' ▲ KBS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주역들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정섭 PD를 비롯해 배우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등이 참석했다. KBS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박신양(조들호 역), 박솔미(장해경 역), 조한철(김태정 역)이 숨 막히는 법정 공방전을 펼치며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법정 사건들을 친밀한 시선으로 담아내 유쾌하게 펼쳐나갈 드라마로 28일 오후 10시 KBS 2TV를 통해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