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새 월화 드라마 '대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건PD를 비롯해 배우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윤진서, 임지연 등이 참석했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 임지연, 윤진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