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신정연기자] 메르스로 현재 격리 중인 대상자가 682명으로 급격히 증가 했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일일 상황보고 브리핑 자리에서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 한자와 밀접 접족해 격리된 사람은 715명이며, 잠복기가 지나서 격리해제된 사람은 33명이라"고 1일 밝혔다. 또 복지부는 격리 대상자에는 2차 감염 우려자와 3차감염 우려자 까지 모두 포함되었고, 오늘 3명의 환자가 추가되어 격리 대상자는 더 증가할"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격리시설 수용 능력을 150명정도의 현재까지 갖춰졌으며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며 추가 확대여부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담보력 충전된 주택금융공사 [시사1=신정연기자] 한국은행은 28일 열린 금융통화위원에서 주택금융공사가 가계부채 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31조 7000억원의 안심전환대출을 취급함에 있어서 자본금이 더 확층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이번 출자 결정으로 실제 출자 시기는 6월 초쯤 실시될 방침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신탁계정에서 발행하고 있는 주택저당권을 지급보증하며. 주택금융공사의 법정 발행한도는 자기자본의 50배까지이다. 안심전환대출 출시로 주택금융공사 발행액이 40배 가까이 상승했다. 그동안 정부는 주택금융공사 발행한도를 자기자본의 35배 이전으로 제한 해왔다. 이번한국은행의 출자로 주택금융공사는 담보력이 한층더 늘어나게 되었다. 한국은행은 주택금융공사가 2대 주주로 금융안전을 위해서 2000억원의 출자를 결정 한것이라"고 했다. 한국은행의 이번 출자로 주택금융공사 납입자본금이 6450억원으로 늘어났다. 주택금융공사 총 자본금은 1조 6316억원으로 증가 했다. 국민주택기금 1066억원 정부 8800억원. 한국은행이 6450억원이다. 또 정부도 추가로 주택금융공사에 출자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가 2017년
[시사1=신정연기자] 전국에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부 지방 일부에서는 폭염특보가 내렸다. 27일 서울이 31도 대구가 34도로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본다. 그러나 낯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낯에는 반팔차림과 밤에는 긴팔옷차림을 해서 건강관리에 철저한 대비도 해야한다. 이번 더위는 오는 금요일까지 계속 이어질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토요일에는 전국 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계속되는 불볕 더위가 한풀 꺽일 것으로 예상했다.
춘천 소양강변 자전거길 옆에 이색 화장실이 눈에 잘 띄어 미소짖는 듯한 둥근얼굴 모양의 화장실이 이곳을 애용해 주세요라"고 시선을 끌게 한다.
노트북과 외장하드에 2만 5000개의 야동도 있어 [시사1=신정연기자] 서울의 명문대 출신 공중보건의가 3년동안 130여명의 여성 치마 속을 촬영해오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12년부터 2015년 4월까지 130여명의 여성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서울의 명문S대출신 공중보건의 이모(31)씨를 붙잡아 성범죄 특별법 위반 혐으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진료환자의 은밀한 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의사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수사를 해왔다. 구속된 이씨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백화점과 길거리, 버스 안과 병원진료실등에서도 휴대전화나 소형카메라로 여성들의 은밀한 부위를 몰래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씨는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여성의 모습이 있는 동영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 혐으도 받고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씨 자신의 노트북과 외장하드에 2만5000여개의 음란 동영상이 들어 있었다. 이씨는 서울의 명문 S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2015년 4월부터 강원도에 있는 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2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한 물류창고에서 돌풍으로 천막이 날아가 주차 되어 있는 차량위에 마치 사람이 올려 놓은것처럼 놓여있다.
23일 488만대, 24일 433만대, 25일 413만대 예상 [시사1=신정연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토요일부터 연유가 시작되어 석가탄신일인 25일까지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5,8% 증가 할 것이라고 21일 밝 혔다. 주말인 23일의 경우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8만대 가 고속도로를 운행 할 것으로 보며, 24일은 433만대가 연유 마지막 날인 25일은 413만대 가량 예상된다. 연유동안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서울 반대 방향으로는 토요일 오전 10~오후 1시까지이며, 서울 쪽으로는 일요일 오후 5시~오후 8시 사이다. 또 연유 마지막 날인 월요일은 오후3시~오후6시까지 가장 혼잡 할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23일 서울출발을 기준으로 대전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40분이 예상되고, 강릉까지는 6시간30분, 부산까지는 6시간30분, 광주까지는 6시간40분, 목포까지는 5시간50분이 최대 소요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귀경 차량으로 일요일과 월요일 서울도착 기준으로 대전에서 2시간40분, 강릉에서 5시간40분, 부산에서5시간20분, 광주에서 5시간20분, 목포에서 5시간이 소요 될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혼잡 정체 예상 구간으
수억원받은 1명구속하고 건설비리 사범 23명 불구속입건 [시사1=신정연기자] 501억원이 투입되어 양화대교 구조개선 공사도중 뒷돈이 거래되고 폐기물이 불법으로 매립된 사실이 경찰조사에 의해 밝혔졌다. 20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화대교 일부 철거공사 과정에서 하도급 건설사로부터 공사수주 대가로 수차례에 걸쳐 수억원을 받은 전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박모(58)씨를 배임수재혐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면허도 없는회사 J건설사에 우물통 철거공사를 하청주고 그 댓가로 J건설사 대표 남모(50)씨와 전무최씨(23)씨로 부터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9월까지 6차례에 걸쳐서 3억원을 받은 혐의다. 또 경찰은 남씨와 최씨등 하도급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서울시 관계공무원과 감리단장, 수억원의 회사 공금을 빼돌린 하도급업체 건설사 임직원 23명을 건설비리 사범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특히 감리단장 성모(65)씨는 J건설회사가 면허가 없는 사실을 알고도 서울시에 하도급계약이 적당하다"는 검토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서울시공무원 황모(47)씨는 적정성 심사도 아예 하지않고 이 계약을 승인해준 사실이 조사됐다. J건설회사
미처 돌리지 못한 CCTV에 덜미 잡혀 [시사1=신정연기자] 서울 강동경찰서는 범행장소 근처에 있는 폐쇄회로 (CCTV) 방향을 미리 방향을 돌려놓고 수십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정모 (41)씨와 이모(36)씨를 상습절도 혐으로 구속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와 이씨는 사회에서 만난 선 후배 사이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밤 8시경 강동구에 있는 한 빌라에 침입하여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고, 지난해 12월부터 2015년 5월 초까지 은평구와 강동구일때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29차례에 걸쳐 5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두사람은 사전에 공모하여 정씨가 가스배관을 타고 건물에 침입하고 이씨는 그 주변에서 망을 보는 사실이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 이들은 주택가에서 1km 쯤 떨어진 위치에 차를 주차시킨다음 cctv가 없는 길를 선택하여 이동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만약 가는 방향에 cctv가 있을때는 범행 전 사전에 미리 방향을 돌려놓는 치밀한 계획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흔적을 100% 숨기지 못했다. 이씨가 미리 cctv를 돌려놓는 과정에서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 cctv에 흔적이 찍히면서 이들
시체해부 보존에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위 사진과는 관련이 없음 [시사1=신정연기자] 이제부터는 무연고 시체라도 의대등에서 연구 목적으로 해부 할수 없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통보를 받은 의과대학장이 요청시 교육이나 연구목적으로 무연고 시체를 해부할수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목적의 규정과 이와 관련한 절차를 모두 삭제했다. 앞으로는 무연고 시체에 대해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매장이나 화장을 통하여 처리하게 된디.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장기또는 인체 조직을 기증할때는 기본적으로 본인의동의와 유족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무연고자 시체의 경우 망자의 인권을 침해할수있어 인간으로써 존엄성까지 훼손 할 우려가 있어서 폐기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빠르면 이달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후에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