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장현순기자] 21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정자역 인근에 있는 국제보육원 공사 현장에서 화제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정자역 주변 지역이 시커먼 연기로 뒤덥히고 있다. 화재 직후 소방당국은 광역1호를 발령하고 소방차 30여대와 소방인력 100명을 동원에서 진화 작업을 화고 있다.
21일 전북 고창에 있는 한 농가 주택이 노란 유채꽃속에 가려져 파란 지붕만 조금 보인다.
[시사1=신정연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운영중인 "금융개혁현장점검반" 이 지난 4월 첫째주에 금융회사로부터 접수된 196건의 건의사항 중 관행이나 제도 개선 사항이 71건을 수용 했다고 20일밝혔다 저축은행이 현행 6억원으로 묶여있는 개인별 신용공여 한도를 높여 달라는 건의도 수용 하였고. 또 금융당국은 상환능력이 있는 고객 확보가 가능 하도록 저축 은행의 개인별 신용공여 한도를 확대 하기로 했다. 따라서 저축은행 지점이 여신전신전문출장소로 전환 할 경우 업무 제한으로 단순한 예금 해지 업무도 하지 못 한다는 고객들의 불편도 수용하여 최소한의 업무는 할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증권회사 신탁계정에 대한 일부 규제가 완화될 계획이다. 신탁 재산을 통한 대출업무 취급 금지는 단순 자산운영 성격의 일부 대출에 대해서만 허용한다. 또한 전문 투자 자에 대해서만 매분기 마다 투자 성향 파악 의무는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은 복합점포 내 보험사 입점과 증권사에 대해서 부동산 담보 신탁 허용은 이해 관계자의 의견수렴부터 한뒤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달 26일 출범한 현장 점검반은 4개팀으로 구성하여 매주 금융 회사를 방문하여 불편
[시사1=신정연기자] 국토부가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저금리 영향으로 생애최초 내집마련 기간이 2년 만에 1.1년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 되었다. 국토교통부가 15일 발표한 지난해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생애최초 내집마련 기간이 6.9년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2006년에는 8.1년이 걸렸던 생애최초 주택마련 기간이 지난 2008년에는 8.3년이 걸렸고 2010년에는 8.5년으로 기록 되었지만 지난 2012년에는 8년으로 단축 되었다. 이렇게 기간이 줄어든 이유는 저금리 대책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으로 3년 이내에 생애최초로 내집을 마련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 한 것이라"고 국토부가 설명했다. 비율로 보면 2012년 30.8%에서 2014년 42.8%으로 증가 했고.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가구중 절반 가까이가 3년 이내에 주택을 구입 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사1=신정연기자] 물를 뿌리고 휘발유를 뿌렸다"고 신고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경 울산시 중구에 거주하는 52 여자 A씨가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던도중 남편이 거실에 휘발유를 뿌렸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서 구급차가 현장에 긴급 출동 했으나 남편이 뿌렸다"고 신고한 액체는 휘발유가 아닌 물로 확인되었다. 이날 경찰 조사에서 남편 B씨는 부인을 겁주려고 휘발유통에 수돗물을 채워 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사건이 황당하지만 이런 경우 가정폭력처리특례법상 부인 A씨를 처벌할수 있지만 남편 B씨가 처벌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시사1=신정연기자] 여기 저기 여러개의 보험에 가입하여 나이롱한자의 장기입원하는 보험사기에 대해서 특별 대책이 마련되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사기 척결을 위한 특별 대책을 발표 하였다. 정부는 보험사기에 대해서 끝까지 조사하여 뿌리를 뽑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2014년 6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보험 사기를 적발하였다. 계속 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보험사기는 연간 3조원 ~ 4조원에까지 달하고 있다. 우선으로 정부는 보험가입 내역 조회 시스템을 개선하여 과도하게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억제할 방침이다. 또 보험가입내역 시스템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협회에서 운영 하고 있다. 앞으로 보험사가 누적 가입한도를 산정하여 시정액으로 지급하는 보험금액 전체를 반영한다. 처음부터 사기목적인 다수의 보험계약을 사전에 차단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고액재해 사망보험금에 가입하고 고의로 사망사고를 발생하게 하는 보험사기가 계속에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사망보험 인수심사를 강화해 정기적인 정검을 할 계획이다. 올 안으로 계약인수 심사체계도 크게 개선 할 방침이다. 치료가 불필요한 장기입원을 가능하게 하는
4대 개혁 대통령 의지 반영한 듯[시사1=신정연기자] 감사원이 사상 처음으로 6개 금융관련 협회를 감사에 착수했다. 현장에 상주하여 조사를 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까지 보기 어려운 민간 조직인 금융관련 협회에 상주하는 조사 인력까지 파견하여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감사원 특별감사는 금융을 4대 개혁 대상으로 정한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며 조사 배경과 그 결과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감사원은 정부 위탁 업무 수행에 대한 적정성과 각 협회장의 처우 또는 협회 내부의 경영 과정까지 조사 하는 것으로 파악돼 이번 특별감사 결과가 어떤 파문을 몰고 올지에 대해서도 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초 긴장 상태에 이르렀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감사원이 한국공인회계사회.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에 대해서 지난 1일 부터 현장 감사를 하고있다. 금융위는 3년마다 한번씩 협회를 상대로 정기감사를 하지만. 감사원이 직접 나서서 상주 인력까지 내보내 특별감사를 하는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따라서 감사원은 현장에 자체 인력 2명을 내보내 정부와의 위탁업무에 대
[시사1=신정연기자] 오는 14일 출근길은 우산과 함께 출근 하세요 또 겉옷도 챙겨가야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건강을 예방할수있다. 현재 전국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지만 호남지방은 비가 그쳐가고 남부지방도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칠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중부 지방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것으로 예측한다. 앞으로 내릴 영남 지방의 강우량은 최고 20mm 의 비가 내리고 서울과 중부및전북 등에는 5~10mm 정도 비가 더 내릴것으로 본다. 또 비가 오면서 하루 종일 날씨가 쌀쌀해져 감기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서울의 낯기온은 10도로 어제 보다 8도정도 떨어진 기온이다. 기온이 떨어진 만큼 어제 보다는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오늘 낯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영상10도 이고 부산은 15도로 어제 날씨와 비슷하나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
[시사1=신정연기자] 민주노총은 공무원연금 개악 중단과 노동시장 구조 개악 저지를 위해서 오는 24일 총파업을 할것이라"고 선언했다. 13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파업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65만 8천 719명중 투표에 참석한 인원은 42만8천 884명으로 65.11% 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중에서 36만 1천 743명이 찬성을 하였다. 민주노총이 이번 총파업 핵심 의제는 5가지이다. 첫째 노동시장 구조 개악 저지와. 둘째 공무원연금 개악중단. 셋째 최저인금 1만으로 인상. 네째 세월호 진상규모 가로막는 시행령 폐기. 다섯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퇴진 등이다. 민주노총은 오는 24일 서울역과 전국 각지에서 총 파업 집회를 한다음 25일에는 연금개악 저지 범국민 대회와 27일에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투쟁. 28일은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촛불집회를 할 계획이다. 또 29일에는 비정규직 철폐 와 대학구조조정저지 투쟁을 하기로 했다.
식품속에 벌레가 가장 많이 들어있어 [시사1=신정연기자] 9일 식품의약품안정청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식품속에 이물질이 발견 되었다"고 신고한 건 수가 6.419건으로 집계 되었으며. 2013년도는 6.435건으로 비슷한 수준 이라고 했다. 이 가운데에서도 벌레가 제일많은 2.327건으로 전체신고 건수의 36.3%를 차지 하였다. 이어서 곰팡이가 667건으로 10.4%이고. 금속이 433건으로 6.7%. 플라스틱이. 316건으로 4.9%. 유리가 .101건으로 1.6% 순이다. 제일 많이 신고된 벌레 이물질 신고는 7월~11월달에 집중 되었으며 60.3%를 차지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식품 보관이나 취급 과정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경우가 가장 많다. 원인을 조사한 결과 소비 유통단계부터 혼입된 것으로 판정된 경우가 233건인 반면에 제조 단계에서 발생한 경우도 97건이나 되었다. 신고 접수된 식품종류별로는 면류가 가장 많은 910건이고. 과자류가 735건. 커피가. 723건. 빵과떡이. 506건. 음료수가 493건 순으로 조사 되었다.식약청은 지속적인 혼입 방지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 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