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개최 제12회 국제학술대회 안내문 (자료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사업팀)(시사1 = 박은미 기자)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 중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연구 책임자 윤채근) HK+사업단은 오는 25일 10시 상경관 406·407호에서 제12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단국대학교 홍성준 교수의 ‘17~8세기 일본의 통치 이념으로서의 무사도와 지식권력’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시작으로 한·중·일 연구자 총 7명의 강연이 분과별로 2개의 강의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 정치사상과 지식권력’을 주제로 한 17~19세기 동아시아 국가의 정치에 사상적 배경이 된 학문, 종교, 개념 등 지식과 권력의 상관관계를 고찰하고, 각국의 정치사상이 지닌 특이점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사회 변회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강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도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인 인문
▲2012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텐테너 콘서트 공연 (자료 = 대구오페라하우스)(시사1 = 박은미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6월 5일 오후 5시 ‘텐테너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열 명의 테너를 한자리에 초청해 펼쳐질 ‘텐테너 콘서트’는 2012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콘서트 시리즈 이후 약 10년 만에 공연되는 것으로, 오페라와 성악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텐테너 콘서트’를 위해 테너 손정희와 최덕술, 이현, 한용희, 하석배, 이병삼, 강현수, 노성훈, 석정엽, 전상민 등 지역 출신으로 국내외 유명 극장에서 활약하며 한국 오페라의 역사를 만들어 온 중견 테너들과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테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김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김성진의 지휘와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디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출연진만큼 풍성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들로 오페라 애호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으로 시작해 푸치니, 베르디, 비제, 구노 등 유명 작곡가들의 오페라 스무 편에서 가장 유명한 테너 아리아들을 한 곡씩 엄선해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 겸 목정미래재단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료 = 미래엔)(시사1 = 박은미 기자) 미래엔은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 겸 목정미래재단 이사장이 지난 18일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방식의 공익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은 강호철 대교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태광개발 김희준 사장, 극동유화 장선우 사장, 인팩 최웅선 대표를 추천했다. 김영진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
▲해오름극장 리모델링 후 객석 및 무대 (자료 = 국립극장)(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립극장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진행한 해오름극장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5월 18일 변화된 내부 시설을 처음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극장 핵심 공간인 무대·객석·로비의 전면 개보수는 1973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무대시설 현대화 및 자연음향 개선 △장기적 안전성 보강에 초점을 맞췄다. 총사업비 658억원이 투입됐다. 새롭게 바뀐 해오름극장은 외관에서부터 달라진 모습이다. 문화광장에서 해오름극장 로비로 이어졌던 거대한 돌계단을 없애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서 개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감염병 일상화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무인 발권 시스템, 자동 검표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공연장은 기존 1563석 규모에서 1221석의 중대형 규모로 변화했다. 단순히 객석 수를 늘리는 것보다 관람 집중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결과다. 기존 해오름극장 무대는 폭이 최대 22.4m로 너무 넓은데다 느슨한 객석 배치와 완만한 객석 경사도로 관람객 시야 확보가 어렵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구조였다. 이에 따라 무대 폭은 최대 17m로
▲오르페오 채널 론칭 기념 ‘시청 인증 이벤트’ (자료 = 뮤직투와치)(시사1 = 박은미 기자) 클래식 전문 채널 ‘ORFEO(오르페오)’는 채널 론칭을 기념해 시청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르페오는 문화예술 플랫폼 뮤직투와치(대표 임경환)와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총괄 임우석)가 합작해 탄생한 문화예술 TV 채널로, 5월 1일 ‘STINGRAY CLASSICA(스팅레이 클래시카)’에서 채널명을 바꿔 새롭게 론칭했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 콘텐츠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한 오르페오는 이번 론칭을 통해 시청자 수요에 맞춘 프리미엄 콘텐츠를 큰 폭으로 확대하고 다른 채널들과 차별화한 자체 프로그램을 편성해 독보적인 문화예술 TV 채널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유수의 클래식 음악 영상 제작사 유니텔(UNITEL)과 제휴한 카라얀·번스타인 등 20세기 거장의 대표 공연 실황 △세계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호수 위의 오페라 축제 ‘브레겐츠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콘서트·오페라·발레 등을 독점 방영한다. 또 서울 신사동에 있는
▲실험적인 음악활동을 하는 사운드아트 분야의 창작자, 기획자, 연구자 등을 지원하는 문래예술공장 사운즈 온(Sounds On) 포스터 (자료 = 서울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실험적인 음악활동을 하는 사운드아트 분야 창작자, 기획자, 연구자 등을 지원하는 ‘사운즈 온(Sounds On)’ 공모를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 제작 준비와 발표를 위한 블랙박스 극장, 전시장 등 다목적 공간을 갖추고 있는 다원예술 창작플랫폼인 문래예술공장이 운영하는 음악·사운드아트 분야 특화사업으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한 ‘문래공진(Mullae Resonance)’을 2020년에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 올해부터는 ‘사운즈 온(Sounds On)’이라는 이름으로 이 분야의 경향을 탐색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창작·기획·연구·비평 등 활동을 지원한다. ‘사운즈 온’은 청각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작품이나 소리의 특성과 청취 등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실험적 음악과 사운드아트 창작 △다원적인 협업 프로젝트
▲선데이토즈 니모의 오션라이프 (자료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시사1 = 박은미 기자)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이 여가 문화인 동시에 팬데믹 시대의 심리 방역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태블릿PC는 물론 휴대용 게임기 보유 비율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게임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날로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캐릭터성을 갖춘 게임 개발에 더욱 박차를 다하고 있다. 디즈니 ‘미키와 친구들’, 마블 ‘어벤져스’, 디즈니·픽사 ‘니모’ 등 전 연령층에 사랑받는 폭넓은 캐릭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과 협력해 모바일 액션 RPG부터 전략 시뮬레이션,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채로운 디즈니 캐릭터를 기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작 게임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출시된 게임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높은 인지도의 IP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텔링 및
▲L.O.V.E 컵 (자료 = 구드무드 오색칠)(시사1 = 박은미 기자) 합정동 카페 오색칠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 ‘Osechill _ LOVE campaign ‘save the ocean stop the pollution’’(이하 Osechill _ LOV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선보인 Osechill _ L.OVE campaign 캠페인은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인다는 취지로 카페 오색칠의 모든 음료를 L.O.V.E 스테인리스컵에 담아 판매를 진행하며, 모든 수익금은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는 내용이다. L.O.V.E 컵은 가수 송민호의 아티스트 활동명인 ‘Ohnim’이 직접 디자인한 ‘L.O.V.E’ 로고와 Ohnim 친필 사인, 바다 환경 보호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각인돼 있어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소비자에게 환기할 예정이다. L.O.V.E 컵은 카페 오색칠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취지를 살리기 위해 1인당 2개로 구매를 제한하고 있다. 송민호는 2년 전 화가로 데뷔해 Ohnim이라는 예명으로 아티스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0월 영국 런던의 현
▲싱크리더 모델 ‘이승기’ (자료 = 세인홈시스)(시사1 = 박은미 기자) 세인홈시스는 음식물 처리기 ‘싱크리더’의 브랜드 첫 모델로 이승기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바른 음식물 처리기 싱크리더의 이미지 각인을 위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위해 싱크리더의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바른 이미지의 이승기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싱크리더 모델로 선정된 이승기는 현재 tvN 수목 드라마 ‘마우스’에서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곧 방영되는 SBS 스포츠 예능 ‘편 먹고 공치리’에서 이승기, 이승엽, 이경규 세 명의 MC가 각각 패널들과 편을 먹고 골프 대결을 펼쳐, 이승기가 MC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외 과거 JTBC 예능 ‘싱어게인’에서 MC로서의 진가를 발휘해, 친근하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음식물 처리기 싱크리더는 15년간 음식물 처리기만 연구·개발한 세인홈시스의 대표 브랜드로, 음식
▲경동제약 ‘Love myself-나를 위해 내가 먼저, 그날엔’ 소셜 미디어 이벤트 스틸컷(시사1 = 박은미 기자) 경동제약은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동제약 그날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그날엔 이벤트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취업 준비생, 어엿한 사회인으로서의 직장인 등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Love Myself - 나를 위해 내가 먼저, 그날엔’ 캠페인은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아프지 않을 그날을 위해 보통 사람 ‘이지은’이 그날엔을 챙긴다는 내용의 ‘아이유 편’ 영상을 시작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다양한 나로 살아가며 겪은 아픔과 극복한 방법’에 대한 사연을 받아 공감 가는 3편을 선정, 소비자 특별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 접수한 사연들 가운데 추첨을 거쳐 △호텔 이용권 △티 세트 △안마기 △네이처위드 건강기능식품 △그날엔 KF94 마스크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5월 14일부터 31일까지로, 참여 방법은 그날엔 소셜 미디어를 팔로우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