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을 감동시킨 무대 "150인이 펼친,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지난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서울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제공)(시사1 = 김아름 기자)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1만5천명의 시민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한국법학원장 겸 고려대 17대 이기수 총장,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써드파티원 남영우 회장, 케이스타디움 송갑용 대표,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의 개막 선포와 함께 성대하고 가슴 벅찬 막이 올랐다. 특히 일반 축제장에서는 볼 수 없는 150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감동과 감탄의 무대로 장식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가 주관한 이번축제는 서울천도 629년을 맞아하여 스테이지629 주제와 꿈의서울 도전서울(Dream Seoul Dare Soul) 부제로서 모든 프로그램은 테마공연예술로 구성되었으며, LED영상과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어 서울의 희망과 화합의 메시
▲13일 오후 중국발 황사로 서울 도심이 짙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뒤덮여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3.4.13/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우리나라 전국이 황사로 비상이 걸린 상태다. 전국 대부분이 미세먼지 경보가 발효 중이고,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 단계다.
무료입장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포스터(자료=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문화예술산업과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오는 22일~23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숲속의무대”에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을 개막한다 문교협은 "펜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라이브 송출로 진행되었던 이번 SMDF 축제는 3년만에 봄 기지개를 펴고 다시 시민 곁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전통타악의 서울의 울림부터 K-pop, K-LED댄스 까지 우리소리를 비롯한 ▲연주 ▲가수 ▲국내춤꾼 ▲해외 무용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공연예술의 갈증 해소와 시민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공연예술과 시민이 한 무대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민간축제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의 기획과 총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분홍 홍매화가 활짝 피어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3.3.20/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봄 소식을 전하는 홍매화가 활짝 피어있다. 창덕궁은 태종이 이궁(별궁)으로 지은 궁으로 경복궁 동쪽에 있다. '동궐'이라고 부르며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왕들이 거처했던 곳이자 실제로 왕들이 궁궐 중에서 창덕궁을 가장 좋아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왜 과거 왕들이 창덕궁을 가장 좋아했는지 알 것 같다.
극 중 이선빈은 세 모녀 중 손녀 구해진 역 맡아▲영화 '숨비소리'에 출연하게 된 배우 이선빈.(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배우 이선빈이 영화 '숨비소리'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13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이선빈 씨가 영화 ‘숨비소리’ 출연을 확정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측은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뿐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에 출연 예정인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이들의 손녀까지 3대에 걸친 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설명했다. 또 극 중 이선빈은 세 모녀 중 손녀 구해진 역을 맡아 작품 전반을 이끌고 고뇌하는 청춘의 모습은 물론 모녀 사이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전망"이라며 작품 역활에 대해 소개했다. 소속사 측은 특히 이번 작품은 제주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해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탄탄한 시나리오와 이선빈의 열연까지 더해진 만큼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한복 명장 김예진 디자이너 드라마 참여▲27일 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사진은 출연 배우들이다.(사진=윤여진 기자)2023.2.28/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27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드라마 '명인'은 12부작으로, 전통식품명인들의 역사와 열정을 품은 대한민국 '명인'들의 음식과 사랑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드라마로 제작한다. 또한 명인 드라마 제작사 (주)토브제이 서동재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전통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다음 세대로 나아가는 K-food의 초석을 열어주는 드라마가 되도록 사실적 드라마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출연배우는 홍수아, 최웅, 박가령, 박정민(SS501 출신), 이철민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의상을 담당하고 직접 출연까지 하게된 한복 명장 '김예진 한복 디자이너'는 출연 배우들의 컨셉에 맞는 한복을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김예진 한복 디자이너는 3월 11일부터 김중식 화백, 최성희 화백과 함께 광진구 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서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복 패션 쇼를 개최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주식회사 토브제이 서동재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3.2.27/시사1 (시사1 =김아름 기자)명인들에 대한 드라마가 제작에 들어가기 전 제작 발표회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7일 발표됐다. 이날 행사에는 명인, 배우, 감독, 작가, 제작 관계자, 내·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수 보아(BoA) (자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시사1 = 김아름 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가수 보아(BoA)가 지난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아는 이번 가입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이자 여성 아너 회원 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의 700호 회원이 됐다. 성금은 보아의 뜻에 따라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가수 보아는 2000년 ‘ID: Peace B’로 데뷔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 스타 중 한 명이다. 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로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 등 멤버와 함께 2023년 1월 16일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스탬프 온 잇)’을 발매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보아는 일찍 어른이 되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이 많아, 2020년 기부 프로젝트 ‘리틀버드(Little Bird)’를 통해 직접 제작한 패딩 머플러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보아는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
▲사진=PRNewswire 제공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구이저우에 대해 "구이저우를 사랑하는 이유"가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Moutai Group이 후원하고 Guizhou Daily가 주최하는 '구이저우를 사랑하는 100가지 이유'라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대회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태국, 중국을 비롯한 12개 국가 출신의 사람들로부터 구이저우에 대한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100건 이상의 짧은 영상이 출품됐다. Moutai Group의 전 회장인 Ji Keliang은 1964년부터 Moutai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장쑤성에서 태어난 그는 구이저우에서 60여 년간 머물렀으며, 경력의 대부분을 회사의 기술자로 보냈다. Ji 회장은 "Moutai의 술을 제조하는 과정 덕분에 구이저우를 더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중국의 Q&A 웹사이트인 Zhihu의 창립자 겸 CEO인 Zhou Yuan은 구이저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나는 항상 구이저우의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에서 동기를 얻는다"고 말한다. 구이저우는 20년 전까지만 해도 개발이 저조했지만, 빅데이터 산업을 발전시킬 기회를 포착하면서 최근 수년간 중국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 받아온 작품▲내년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단순한 열정' (사진=영화사진진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 영화 '단순한 열정'은 1991년 출간 이후 3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니 에르노의 스테디셀러인 ‘단순한 열정’의 감성을 완벽하게 구현해 제73회 칸국제영화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42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제16회 취리히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특히'단순한 열정'을 연출한 다니엘 아르비드 감독은 육체적 탐닉에 빠진 여성의 감정을 정확하게 포착. 관능적이면서 아름다운 영상으로 재현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또한 위험한 사랑에 빠진 ‘엘렌’ 역을 맡은 프랑스의 연기파 배우 라에티샤 도슈와 ‘알렉산드르’ 역을 맡은 배우이자 댄서로 활약하고 있는 세르게이 폴루닌이 치명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보도스틸 8종은 열병과도 같은 사랑에 빠져 평범한 일상과 관능적 로맨스, 극과 극을 오가는 ‘엘렌’의 모습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엘렌’과 ‘알렉산드르’의 은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