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동경이 두마리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의 한 사찰 잔디밭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에 그곳을 바라보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시사1 = 김아름 기자)한국의 3대 천연기념물인 진도개(전남진도), 삽살개(경북경산), 동경이(경주을 대표하는 경주개)가 한국토종개로 인정받았다. 특히 동경이는 신라시대부터 키우던 개였지만, 한동안 잡종개로 여겨졌다. 동경이의 특징은 꼬리가 아예 없거나 매우 짭아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 몸길이는 50cm가량으로 작지만 용맹스러우면서 사람에게 친화력이 좋다. 동경은 고려시대 경주를 가리키는 지명이다.
독특크루, 대한민국 한류 댄스 리드▲대한민국 독특크루가 미국 LA 에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15회 월드오브댄스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문예총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지난 4월11~14일까지 미국 LA 에너하임 컨벤션센터(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년 15회 WORLD OF DANCE (WOD)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독특크루가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독큭크루가 우승을 차지한 월드오브댄스 LA는 전세계 모든 댄서들의 꿈의 무대이자 국제댄스대회에서 가장 명성있고 권위있는 댄스 컴피티션이다. 독특크루는 A.G.C WORLD FINAL 우승, BBIC WORLD FINAL 우승 등 권위있는 국제,국내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로 발탁된 댄스크루이며 "아메리카 갓 탤런트" 생방송에서도 결선 진출을 이루고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전개하며 대한민국 한류 댄스를 리드하고 있다. 2020 World Of Dance(WOD) 최고 안무상에 이어 2023년 World Of Dance 대회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우승을 거머쥔 독특크루의 작품
시민들을 감동시킨 무대 "150인이 펼친,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지난 23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서울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제공)(시사1 = 김아름 기자)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이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1만5천명의 시민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한국법학원장 겸 고려대 17대 이기수 총장,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써드파티원 남영우 회장, 케이스타디움 송갑용 대표,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의 개막 선포와 함께 성대하고 가슴 벅찬 막이 올랐다. 특히 일반 축제장에서는 볼 수 없는 150인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융합콘텐츠'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감동과 감탄의 무대로 장식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가 주관한 이번축제는 서울천도 629년을 맞아하여 스테이지629 주제와 꿈의서울 도전서울(Dream Seoul Dare Soul) 부제로서 모든 프로그램은 테마공연예술로 구성되었으며, LED영상과 퍼포먼스가 하나가 되어 서울의 희망과 화합의 메시
▲13일 오후 중국발 황사로 서울 도심이 짙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뒤덮여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3.4.13/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우리나라 전국이 황사로 비상이 걸린 상태다. 전국 대부분이 미세먼지 경보가 발효 중이고,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 단계다.
무료입장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포스터(자료=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대한민국 문화계를 선도하며 문화예술산업과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는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가 오는 22일~23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숲속의무대”에서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Seoul Music& Dance Festival)”을 개막한다 문교협은 "펜데믹 기간동안 비대면 라이브 송출로 진행되었던 이번 SMDF 축제는 3년만에 봄 기지개를 펴고 다시 시민 곁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전통타악의 서울의 울림부터 K-pop, K-LED댄스 까지 우리소리를 비롯한 ▲연주 ▲가수 ▲국내춤꾼 ▲해외 무용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공연예술의 갈증 해소와 시민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며 공연예술과 시민이 한 무대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민간축제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의 기획과 총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 분홍 홍매화가 활짝 피어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3.3.20/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봄 소식을 전하는 홍매화가 활짝 피어있다. 창덕궁은 태종이 이궁(별궁)으로 지은 궁으로 경복궁 동쪽에 있다. '동궐'이라고 부르며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왕들이 거처했던 곳이자 실제로 왕들이 궁궐 중에서 창덕궁을 가장 좋아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왜 과거 왕들이 창덕궁을 가장 좋아했는지 알 것 같다.
극 중 이선빈은 세 모녀 중 손녀 구해진 역 맡아▲영화 '숨비소리'에 출연하게 된 배우 이선빈.(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1 = 김아름 기자)배우 이선빈이 영화 '숨비소리'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13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이선빈 씨가 영화 ‘숨비소리’ 출연을 확정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측은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뿐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에 출연 예정인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이들의 손녀까지 3대에 걸친 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설명했다. 또 극 중 이선빈은 세 모녀 중 손녀 구해진 역을 맡아 작품 전반을 이끌고 고뇌하는 청춘의 모습은 물론 모녀 사이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전망"이라며 작품 역활에 대해 소개했다. 소속사 측은 특히 이번 작품은 제주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해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탄탄한 시나리오와 이선빈의 열연까지 더해진 만큼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한복 명장 김예진 디자이너 드라마 참여▲27일 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사진은 출연 배우들이다.(사진=윤여진 기자)2023.2.28/시사1 (시사1 = 김아름 기자)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27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드라마 '명인'은 12부작으로, 전통식품명인들의 역사와 열정을 품은 대한민국 '명인'들의 음식과 사랑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드라마로 제작한다. 또한 명인 드라마 제작사 (주)토브제이 서동재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전통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다음 세대로 나아가는 K-food의 초석을 열어주는 드라마가 되도록 사실적 드라마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출연배우는 홍수아, 최웅, 박가령, 박정민(SS501 출신), 이철민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의상을 담당하고 직접 출연까지 하게된 한복 명장 '김예진 한복 디자이너'는 출연 배우들의 컨셉에 맞는 한복을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김예진 한복 디자이너는 3월 11일부터 김중식 화백, 최성희 화백과 함께 광진구 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서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복 패션 쇼를 개최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주식회사 토브제이 서동재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23.2.27/시사1 (시사1 =김아름 기자)명인들에 대한 드라마가 제작에 들어가기 전 제작 발표회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7일 발표됐다. 이날 행사에는 명인, 배우, 감독, 작가, 제작 관계자, 내·외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수 보아(BoA) (자료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시사1 = 김아름 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가수 보아(BoA)가 지난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아는 이번 가입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이자 여성 아너 회원 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의 700호 회원이 됐다. 성금은 보아의 뜻에 따라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가수 보아는 2000년 ‘ID: Peace B’로 데뷔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 스타 중 한 명이다. 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로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 등 멤버와 함께 2023년 1월 16일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스탬프 온 잇)’을 발매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보아는 일찍 어른이 되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이 많아, 2020년 기부 프로젝트 ‘리틀버드(Little Bird)’를 통해 직접 제작한 패딩 머플러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보아는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