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공SW사업 현안과 대응전략 마련 토론회 포스터 (자료 = 홍석준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오는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공SW사업 현안과 대응전략 마련’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이슈가 되었던 ‘정부행정망 전산마비 사태’를 비롯해 공공소프트웨어(SW)사업에서 잇따라 발생되는 품질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문가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법제도 개선책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홍석준 의원은 “공공SW사업의 환경 개선은 우리가 향하는 미래에 대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이는 국내 SW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기반이 될 것. 더 나아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전체의 디지털 문화 및 인프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경수 서강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용성 KOSA정책제도위원장(와이즈넛 대표)과 유호석 소프트웨어정책연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임호선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유해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애국지사를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애국지사의 유가족이 희망한다면 애국지사의 영정·위패를 배우자의 유골과 함께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국립묘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는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로 구분된다. 순국선열은 독립운동·국권침탈에 대한 항거로 인해 순국한 독립유공자이며, 애국지사는 순국하지는 않았지만 독립운동·국권침탈에 항거한 사실을 인정받은 독립유공자를 말한다. 현행 국립묘지법상 순국선열의 경우에는 유골을 찾지 못하더라도 유가족이 희망한다면 순국선열의 영정이나 위패를 배우자의 유골과 함께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다. 하지만 애국지사의 경우 순국선열과 달리 유골이 없으면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없다. 국립묘지 안장에 관해 애국지사와 순국선열 간의 차별을 두는 것은 독립유공자 예우라는 국립묘지법 제정 취지에 반한다는 지적이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자료 = 송언석 의원실)(시사1 = 김갑열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안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1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의 노후계획도시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현재 1기와 2기 신도시의 경우 국민의 주거안정, 지역균형개발 및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해 조성되었지만 지정된 지 각각 30년(1기), 20년(2기) 이상 지나면서 주택의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고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시 자족 기능의 결여로 인하여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높은 실정이다. 그러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현행 법체계로는 노후된 1기와 2기 신도시를 비롯한 계획도시에 대한 신속하고 광역적인 정비가 어렵고, 대규모 이주 수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특별법 대안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본방침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등 노후계획도시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
▲2023년 국회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년감사예배에 참석한 후 국회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분수대에 설치된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성탄트리 점등이 우리 국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우리 국회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따뜻한 불빛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진표 의장이 지난 6일 열린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종합토론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6일 ‘2023년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종합토론회: 의회 중심의 신산업 지원 거버넌스 구축’에 참석해 글로벌 패권경쟁에 대응해 해외 첨단과학기술 우수인재와 투자자본을 국내로 집중 유치하기 위한 'K-실리콘밸리' 조성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중 기술패권경쟁, 유럽과 중동 전쟁의 장기화 등 격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세계 각국이 생존을 걸고 첨단과학기술 패권경쟁에 나서고 있다"며 "글로벌 패권경쟁이 가속화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자원은 인적자원이 유일한 나라인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탈중국화에 따른 해외 우수인재와 투자자본을 국내로 집중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일본·영국·프랑스 등 국토균형발전을 모색하던 여러 선진국들이 R&D의 수도권 집중 전략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를 한국에 유치해 탄탄한 엔지니어 트리를 구축하고 한국이 비교우위를 가진 몇 개 분야에서 반드시 세계 최고 수준의 기
▲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왼쪽)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목판 반야심경을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국회정각회 초청법회'를 계기로 국회를 방문한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을 만나 차담을 나눴다. 김 의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민들을 평안하게 하는 정치가 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고, 이에 상진스님은 "국회가 오늘 법회 주제인 '평화의 진리'를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태고종 측에서 행정부원장 능해스님, 재정부원장 고담스님, 총무부장 도성스님, 재경부장 효능스님, 사회부장 도휘스님 등이 참석했고, 조경호 의장비서실장과 이정미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자료 = 김병욱 의원)(시사1 = 김갑열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5일 더불어민주당의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8회 연속 수상으로, 2016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모든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이다. 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민생을 위한 탁월한 정책 대안 제시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김병욱 의원의 수상 배경을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이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신속 검토 ▲실효적 층간소음 대책 마련 촉구 ▲청약 신청 정보 전산화 요구 등 국민의 삶에 밀접한 현안 질의로 국토부와 관계부처의 전향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또한 ▲SRT 복복선화 및 오리동천역 신설 요구 ▲신분당선 신규 차량 투입 ▲판교나들목 할인확대 방안 마련 ▲신분당선 판교역~분당동~오포 전철 별도 연장 제안 등 교통 인프라 및 대중교통 편의 향상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병욱 의원은 “정책 전문성과 민생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2일 조계사를 찾아 고 자승 대종사를 조문했다. (자료 = 국회)(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2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고 자승 대종사를 조문했다. 김 의장은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 대종사의 영정 앞에서 헌화한 뒤 조문록에 ‘해봉당 자승 대종사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라고 남겼다. 1972년 해인사에서 출가한 자승 대종사는 조계종 33대와 34대 총무원장을 지냈다.
▲김진표 국회의장 (자료 = 시사1DB)(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기준을 통보했다. 김 의장은 획정기준을 통보하면서, 오는 5일 오후 2시까지 제22대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장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회는 선거 1년 전인 4월 10일까지 국회의원 지역구를 확정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이를 위해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선거구획정 기준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여야의 획정기준 합의가 지연되면서 선거구획정안이 7개월 넘게 마련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선거구획정이 지연되는 것을 방치한다면 예비후보자들의 권리는 물론 헌법상 국민에게 부여된 선거권이 침해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국회의원선거가 차질없이 실시될 수 있도록 획정위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선거구 확정 시한이 지난 지 235일 만이다. 앞서 김 의장은 선거구획정과 비례대표 선출 방식 협상을 분리하는 이른바 '투트랙 방안'을 여야 교섭단체에 제안한 바 있다. 이번 선거구
▲황희 의원 (자료 = 황희 의원 SNS)(시사1 = 김갑열 기자) 황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2월 대표발의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특별법’ 대안이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여야가 ‘노후도시특별법’ 제정에 한 목소리를 내는 만큼 연내 국회 본회의 통과가 전망된다.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는 지난 29일 황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특별법’ 등 노후도시 관련법안 총 13건을 병합심사 후 국토교통위원장 대안으로 최종안을 확정했다. ‘노후도시특별법」’적용 대상은 택지조성사업을 마치고 20년이 넘은 면적 100만㎡ 이상 택지다. 여기에 해당하는 지역은 황 의원이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특별법안까지 마련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목동 등)를 포함해 1기 신도시 등 전국 51곳, 주택 103만 가구다. 서울 목동·상계·중계·개포와 경기 고양 화정, 수원 영통, 인천 연수, 부산 해운대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위를 통과한 ‘노후도시특별법’은 국토부에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도시·건축규제의 완화, 용적률 상향 등 특례규정 적용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또한 건축·교통·환경 등 분야별로 진행되던 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