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김갑열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2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를 찾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고 자승 대종사를 조문했다.
김 의장은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 대종사의 영정 앞에서 헌화한 뒤 조문록에 ‘해봉당 자승 대종사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라고 남겼다.
1972년 해인사에서 출가한 자승 대종사는 조계종 33대와 34대 총무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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