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모차르트!', 자유로운 뮤지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모차르트 역에 이지훈, 이수, 전동석, 규현, 그외 실력파 뮤지컬 배우 대거 출연

 

유럽 뮤지컬 흥행 신화의 시작이 된 뮤지컬 '모차르트!'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2016 뮤지컬 '모차르트!'는 이색적인 캐스팅 공개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들이 부른 뮤지컬 넘버를 듣고 캐스팅을 맞추는 방식의 이번 'Who's next MOZART!' 이벤트는 뮤지컬 마니아는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MK뮤지컬컴퍼니와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 네이버 책&문화 블로그에서 6일간 진행된 이벤트에 총 8,500여 명이 댓글로 참여했고 음원 영상 조회수는 총 7만 250여 회에 달했다. 2016 '모차르트!' 캐스팅은 지난해 공연들과 마찬가지로 탁월한 가창력을 전제로 한 라인업으로 각 배우들의 개성이 돋보여 그 어느 시즌에 못지 않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볼프강 모차르트 역할에는 이지훈, 엠씨 더 맥스의 보컬 이수, 전동석, 규현이 캐스팅 되었으며, 주연과 조연 구분 없이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 배우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필요로 하는 작품인 만큼, 이번 '모차르트!' 공연에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대거 출연해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 완벽 그 이상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천재적 음악가의 인간적 고뇌, 자기 자신과의 갈등과 같은 깊이 있는 주제를 다양한 주변 인물과의 관계 안에서 드라마로 풀어낸 탁월한 극본과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뮤지컬넘버, 화려한 무대미술로 뮤지컬 대작으로써의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작품으로,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연일 매진시키며 그 해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한 작품이다.
 
이후 2014년까지 해를 거듭하며 임태경, 박효신, 김준수 등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박은태, 전동석 등 신예 뮤지컬 스타들을 배출하며 매 시즌 흥행신화를 이어왔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캐스팅 공개 이벤트 'Who's next MOZART!'의 당첨자는 오는 4월 15일, '모차르트!' 홈페이지와 EMK뮤지컬컴퍼니 페이스북,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 네이버 책&문화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오는 6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모차르트!'의 첫 번째 티켓 오픈은 4월 7일(목)로 6월 10일부터 6월 26일 공연 회차에 한한다.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