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과 휘성이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로 만난다.
달콤하고 청량한 목소리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드라마 O.S.T에 참여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케이윌,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목소리와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작사가이자 가수들의 매력을 제대로 이끌어내는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휘성이 무대위에서 만난다.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절친이 아니면 보일 수 없는 투닥거림으로 '톰과 제리'라는 별명을 얻은 두 사람의 폭발적인 케미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더 큰 감동과 매력을 선보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하나로 합쳐 음악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곡을 통해 케미가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본 공연은 각각의 가수가 공연을 채우고 컬래버레이션을 1~2곡 하는 기존 컬래버레이션 행사와는 달리, '케이윌'과 '휘성' 두 가수가 함께 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각자의 무대를 사이사이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절친의 폭발적인 음악적 케미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해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감동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절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케이윌 X 휘성 콘서트 - 브로맨쇼' 가 2016년 4월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4일 인천, 21일 대구, 28일 부산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