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 이미지컷 공개

주연급 배우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 컷

 

MBC 새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이 주연 배우인 최진혁, 백진희, 최민수, 손창민, 이태환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의 주된 배경이 되는 ‘민생안정팀’의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 수습검사 한열무(백진희)와 수사관 강수(이태환), 개개평이라 불리며 이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정창기(손창민) 총 다섯명의 ‘포스’ 넘치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MBC는 포스터 촬영과 함께 이지지컷 촬영에서 "다섯 명은 저마다의 아우라를 뽐내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며 "각 캐릭터의 모습과 성격에 이미 동화된 배우들은 단 몇 컷의 사진 만으로도 각 인물의 강한 느낌을 물씬 풍겨, 이 모습을 바라보던 스태프들이 자연스럽게 저마다의 카메라로 이들의 모습을 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MBC는 "특히 최민수는 자신의 촬영이 끝난 뒤에도 손창민과 후배 배우들의 촬영을 꼼꼼히 모니터하며, 각 배우들이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루저검사들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 [무신]을 통해 선 굵은 이야기들을 유려한 연출로 그려냈던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학교 2013]으로 현실의 학교 문제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현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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