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중국판 시청률 1%↑ ‘폭발적 반응’

“러닝맨 한류 예능 왕좌임을 입증”

 

18일 SBS는 “중국의 절강위성TV와 공동 제작하는 중국판 련닝맨 ‘런닝맨 차이나 - 달려라 형제들’(이하 '런닝맨 차이나')가 첫 방송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어냈다”며 “SBS ‘런닝맨’이 한류예능의 왕좌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SBS는 “지난 10월 10일 첫 방송한 중국판 런닝맨 ‘런닝맨 차이나’가 중국 50개도시 기준시청률 CSM50로 1.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중국 내에서는 많은 인구와 채널로 시청률 1%를 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로 중국 내에서 한류예능 ‘런닝맨’의 인기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SBS는 “‘런닝맨 차이나’는 방송 전부터 중국의 각종 매체와 웨이보 등을 통해 숫한 화제를 낳았으며, 덩차오, 안젤라베이비 등 중국의 톱스타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수많은 호평을 이끌어 냈다”고 밝히고, “방송 직후 동영상 포털 ‘유쿠’에서는 첫 방송 후 12시간 만에 1,388,000건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런닝맨 차이나’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중국 전역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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