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 4강전의 키워드가 ‘체력 회복’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SBS 축구 박문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은 30일 4강전을 앞두 한국남자축구팀에 대해 “체력회복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SBS 박문성 위원은 “선수들이 짧은 시간동안 쉬면서 얼마나 체력을 회복했는지가 이번 태국과의 경기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코를 다친 이종호 선수는 그동안 조커로 큰 활약을 펼친만큼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고, 김신욱 선수가 얼만큼 출전할지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문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중계한 여자축구 남북대결은 순간 최고 시청률 22.8%(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