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레 마니아 입증 김용건, 육중완과 서울 투어

MBC ‘나 혼자 산다’…파비앙 프랑스 마지막날 공개

 

김용건과 육중완이 2층버스를 타고 서울투어를 떠난다.

 

MBC [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은 가을을 맞아 부산출신 육중완을 위해 이층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떠나는 특별한 서울 투어를 준비했다.

 

김용건과 육중완은 동대문에서 출발해 방산시장, 서촌을 거쳐 청와대, 그리고 덕수궁 돌담길까지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서울을 구경했다.

 

이자에서 김용건은 왕년의 청춘스타답게 천지 카바레, 풍전 나이트 등 서울 시내의 카바레를 꿰고 있어 카바레 마니아(?)였음을 입증했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보신각 타종 체험’이었다. 육중완은 연말 TV를 통해서나 봐왔던 보신각 타종을 직접 하게 되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김용건과 덕수궁 돌담길을 나란히 걸으며 ‘대부님표’ 서울 투어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은 프랑스에서 마지막 날을 보냈다.

 

파비앙은 테제베(TGV)를 타고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섬 ‘일드헤 (île de Ré)’로 향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소금으로 유명한 일드헤는 파비앙에게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기차역까지 마중을 나온 삼촌은 파비앙과 반갑게 얼싸안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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