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취약계층 지원 위한 포카리스웨트 기부

 

(시사1 = 박은미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동아오츠카부터 포카리스웨트 1000개를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나눔활동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동아오츠카가 기부한 포카리스웨트를 평소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서울 중랑·노원·성북·강북·도봉지역의 취약계층 27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인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과 더불어 소중한 이온음료 기부까지 동아오츠카의 나눔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전해주신 정성들을 더욱 올곧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