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가 여배우 이태임이 합류하는 것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편의 출연자 확정 라인업이 공개했다.
SBS가 공개한 16기 코스타리카 정글행을 확정지은 멤버는 국민족장 김병만과 그동안 정글의 감초로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류담과 박정철이 합세했다.
임창정, 서지석, 2AM 창민과 이태임은 새멤버로 참여한다. 또한 SBS는 2AM 창민의 뒤를 이어 라이징 아이돌 BAP의 리더 방용국이 릴레이 생존 멤버로서 후발대로 생존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는 “여배우 이태임은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부터 바다 생존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의외의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면서 역대 정글 여전사들의 계보를 이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SBS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현란한 입담과 노련한 예능감이 입증된 임창정과 2AM 창민, 시트콤에서 허당 매력을 발산한 바 있는 배우 서지석까지 합세하면서 이번 16기 멤버들이 험난한 정글 생존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은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코스타리카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코스타리카는 원시 자연과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는 나라로서 ‘중남미의 스위스’라 불며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정글 기진 나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