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제작진이 19일 밤 방송되는 제5화 키워드로 ‘반전’과 ‘감동’을 꼽았다.
슈퍼스타K6 제작진은 “이번 시즌 슈퍼위크는 상향 평준화된 참가자들의 실력으로 인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치열한 경쟁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 완성도가 높은 무대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6 제작진은 “3차 예선 때부터 큰 화제를 모은 여러 참가자들의 엇갈린 운명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며 △지난주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승철의 특급 제자’ 임형우, △‘최강 미모 여대생’ 고나영, △‘슈스케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 △‘보물 보컬’ 강마음, △청각장애인 부모님을 위한 감동의 열창을 선보였던 김정훈, △밴드 라이벌 녹스와 버스터리드, △독보적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곽진언과 김필 등 우열을 가리기 힘든 이들의 ‘개별 미션’ 합격 여부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6 제작진은 “심사위원 모두가 입을 모아 극찬한 전율과 감동의 ‘콜라보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며 “지난 예선 과정을 지켜보며 머릿속으로만 그려본 참가자들의 조합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며 숱한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