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두 딸과 함께 ‘오! 마이 베이비’ 합류

제작진 “수차례 러브콜 만에 합류” 27일 공개

 

 

16일 SBS는 가수 김태우가 두 딸과 함께 SBS TV 육아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SBS는 “김태우가 아내 김애리 씨와 각각 29개월, 14개월된 두 딸 소율, 지율과 함께 방송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그간 김태우에게 수차례 러브콜을 보낸 제작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보았다”며 “더욱 재미있고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오! 마이 베이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지난 2000년 당시 20살의 나이로 ‘god의 육아 일기’에 출연한 바 있다. 김태우는 지난 2011년 12월 김애리 씨와 결혼했다.

 

김태우 가족의 '오! 마이 베이비'에서 출연분은 오는 27일 방송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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