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송가연 '주먹이 운다‘ OST 도전

XTM, "지난 시즌 2배 많은 3,700명 도전자 운집"

 

 

미녀 파이터로 알려진 송가연이 OST에 도전한다.

 

XTM은 송가연이 ‘주먹이 운다-용쟁호투’(아래 ‘주먹이 운다’) OST ‘Fire On’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XTM은 “‘Fire On’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맞춘 송가연의 독백으로 시작된다”며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의 화려한 랩핑과 K2 김성면의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는 록 사운드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XTM은 송가연의 ‘처음 하게 되는 녹음에 어색하기도 해서 실수를 많이 했지만, 녹음이 계속 될수록, 내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에 저절로 감정을 이입하게 되더라“라는 녹음 소감을 전했다.

 

XTM은 ‘주먹이 운다’ 1회 방송에서는 지역예선에서 전국 각지에서 지난 시즌의 2배에 가까운 무려 3,700여명의 도전자가 모여들면서 타고난 주먹과 종합격투기 기술 면에서 시즌 3보다 더 준비된 도전자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 XTM은 ‘지옥의 3분’에는 시즌 3(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큰 인기를 얻은 ‘부산협객’ 박현우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이 도전자를 상대하는 절대고수로 등장해 한층 진보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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