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팬클럽과 함께 어린이날 물품후원 진행

어린이날 기념 물품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현과, 봉사활동으로 훈훈함 전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Blossom Entertainment)가 박보검·손승원·송중기·임주환·차태현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하는 2016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의 '사랑 나눔'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월 한 달간 후원받은 휴지, 샴푸, 린스, 치약, 물티슈와 같은 생활용품과 학용품 등 5톤 분량의 물품을 '명진 들꽃 사랑 마을'에 전달했다.
 
'사랑 나눔' 캠페인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로 보육원 유아들과의 놀이봉사와 어린이날 물품후원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해마다 참여인원이 늘어나고 있어 다수의 팬클럽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는 이례적인 착한 팬 문화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블러썸 소속 연기자들 얼굴만 훈훈한게 아니라 마음도 훈훈하네", "매년 선행을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훈훈하네요", "팬 분들까지 같이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팬들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사랑나눔 관계자는 "사랑나눔 물품후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특히 더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여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목할 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