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1만관객과 함께한 GREEN DAY 성공적 개최

총 2회에 걸쳐 1만관객 참여, 6월 컴백 예고하며 한류 아이돌 귀환 알려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GREEN DAY 이벤트를 개최하며 한류열풍을 이어갔다.

 

지난 4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2016 GREEN DAY U-KISS' 이벤트를 개최해 총 2회에 걸쳐 약 1만 여명의 팬들과 함께하며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유키스의 이번 이벤트에는 발매하자마자 오리콘차트를 점령한 "One Shot One Kill", "Kissing To Feel" 신곡무대와 오리콘 차트 1위를 휩쓴 히트곡 무대는 물론이거니와 멤버 기섭의 자작곡 "Illusion", 오는 7월 발매될 케빈의 솔로곡 무대까지 최초 공개해 1만 여명의 팬들에 박수 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최근 일본에서 주춤한 한류가수들 속에서도 유키스는 발표하는 앨범마다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일본이 아닌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들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부과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월 발매한 미니앨범 'Always'의 타이틀곡 놀이터로 활동 이후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진행 중에 있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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