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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국힘 인적 쇄신없다? 민주당 초선 처럼회, 당 망가지는데 앞잡이 역할”

(시사1 = 윤여진 기자) 이상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현역 국회의원 교체율이 40~50%가 돼도 더 퇴행되고 더 못된 일그러진 모습들, 뒤틀린 모습들만 보였다”며 “민주당의 정치가 좋아졌느냐”고 밝혔다.

 

이는 앞서 국민의힘 현역 교체율은 10%라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이상민 의원은 “민주당의 소위 초선들이 대거 등장해 처럼회 같은 것을 하며 민주당을 망가지게 하는데 앞잡이 역할들을 해왔다”며 “현역 교체율이 몇 퍼센트기 때문에 어떤 것은 잘 하고 어떤 것은 못 한 것이라고 말할 건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계속 당에 남아 있어야 하냐는 질문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들은 바에 따르면 총선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쉴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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