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운송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Segway-Ninebot이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최남단 섬 하이난의 그림 같은 도시 싼야에서 APAC&MET Distributors' Conferenc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콘퍼런스는 John Peng Segway-Ninebot APAC&MET 사업부 총괄 매니저가 참가한 모든 유통업체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며 시작했다. John은 2024년 회사의 영업 전략을 공개하며 행사의 분위기를 역동적으로 고조시켰다. 콘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Segway-Ninebot의 최신 전동 스쿠터 ST 시리즈와 파워 스테이션인 CUBE 시리즈 공개였다. ST 시리즈는 스포츠와 오프로드 주행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신제품으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 적합하다. 개인과 가족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이란 평가를 받는 CUBE 시리즈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편리한 친환경 에너지 제공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유통업체들은 실내외에서 이 최첨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면서 열띤 피드백을 제시했다. 특별 세션에서는 Peggy Li Segway-Ninebot 중국팀 수석 브랜드 매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치악산한돈 시즌3'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원공노 조합원들은 부서별 대의원들에게 교환권을 받아서 22일부터 오는 4월2일 사이 원주 축협 하나로마트 1층 정육코너에서 노동절 선물을 교환하면 된다. 원공노는 당초 오는 25일부터 '치악산한돈 시즌3'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22대 총선 선거업무에 투입되는 조합원 격려를 위해 축협 담당자와 협의 후 당초 계획보다 3일을 앞당겨 지급 한다. 기존 두 차례의 '치악산한돈' 노동절 선물에 대한 조합원 만족도가 높았고, 사료값 폭등으로 여전히 힘든 지역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노동절에도 3년 연속 '치악산한돈 선물세트' 지급을 결정했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향후에도, 조합원이 낸 피같은 조합비는 조합원을 위한 사업에 아낌없이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노동절 선물행사를 통해 미약하지만 지역 축산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사1 = 김갑열 기자) 국민의힘 서울 지역 후보들이 ‘서울 내부순환 급행 전용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운경 후보 등 국민의힘 서울지역 후보 6명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의 경쟁력은 속도의 경쟁력에서 나온다. 시민 여러분들의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파격적인 방법이 필요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 내부순환 급행전용 철도망은 흑석과 이수, 강남, 삼성중앙, 건대입구, 왕십리, 성신여대, 광화문, 신촌, 공덕 등 11개 역을 순환하고, 1회 순환에 약 35분이 소요될 계획이다. 후보들은 입장문을 통해 “재원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총사업비는 1조99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총선이 끝나는 대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함께 신속추진 TF를 구성해 10년 내 완공되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역에서 광화문까지 현재 40분에서 18분으로 단축하고, 강남역에서 신촌역까지 현재 42분에서 향후 1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노량진-동작, 이수-방배-서초, 한성대입구-혜화 등 혼잡도가 높은 구간의 혼잡도도 완화시켜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
(시사1 = 윤여진 기자)최근 용인시 모현읍 갈담2리 이장 선거에서 이장의 출마 자격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파장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사1이 취재한 결과 논란이 된 이장 A씨는 주소지만 동생 집에다 옮겨 놓고 실제는 목장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용인시 통장·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 제2조(임명자격) ①통장·이장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거주하는 주민(제외국민을 제외한다)으로서, 책임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주민의 신망을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상시거주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A씨는 주소만 동생 집에 두고 우편물을 받기 위해서 가끔 동생 집에 들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위 규칙 제2조에서 보듯이 A씨는 처음부터 상시거주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장 입후보 자격이 없는 것이다. 더 상세하게 확인하기 위해 용인시청 시장비서실과 공보관실 등 여러 부서에 이와 관련 내용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지만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타 부서로 미루는 등 즉답을 피했다. 특히, 용인시 자치분과 팀장은 ”모든 권한이 모현읍장에게 이임되었기 때문에 읍장에
(시사1 = 윤여진 기자)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2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양향자 원내대표는 잔류한다”며 “지난 21일 밤에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의원이 만나 오해를 풀었고, 개혁신당을오 끝까지 총선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공관위가 사실상 활동을 끝냈으니 댁으로 가셨다”며 “총괄선대위원장은 비례대표 앞번호 1번 내지는 2번이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희망사항으로는 지역구에서 3석, 비례대표에서 최대한 당선자를 내는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만한 20석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10석 정도면 성공적으로 총선을 치렀다고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구상찬 국민의힘 서울 강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화곡1동을 이른바 ‘수평표면 완화 시범지구’로 선정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구상찬 후보는 이날 “그간 화곡1동을 비롯해 우리의 보금자리가 있는 이곳 강서구는 ‘고도제한’이라는 특수한 법적조치로 인해 발전의 기회를 여러번 놓쳤다”며 “더 이상 ‘고도제한’이라는 핑계로부터 강서발전을 외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구상찬 후보는 “이에 ‘수평표면 완화 정책’을 실행해 강서발전의 불씨를 살리고자 한다”며 ”더욱이 화곡1동이 비행장애물구역이 아니다. 따라서 속히 서울시와 협의해 강서발전을 이끄는데 사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현재 화곡1동을 비롯한 강서구 일대는 공항 활주로가 위치한 점에서 고도제한 정책에서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구상찬 후보가 고도제한 규제에 막힌 발전을 풀 대안으로 ‘수평표면 완화 정책’을 설계한 것이다. 구상찬 후보 측에 따르면 ‘수평표면 완화 정책’을 실행 시 현재 약 50m의 수평표면을 80~90m까지 완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서구민들의 염원인 고층개발을 유도할 수 있음은 물론, 강서구민들의 개발부담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구상찬 후보 측은
(시사1 = 장현순 기자) 하나투어는 지난 21일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 마련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 지원금 전달식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를 비롯해 박필선 생명의숲 공동대표, 정민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이 참석했다.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 지원 사업은 2024년에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지로 선정된 서울 종로구 소재의 국립서울농학교는 100년 이상 된 우리나라 최초 특수학교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숲이 있는 운동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장려하고 친환경적, 생태적 경험을 높이는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식재 활동에 참여하고 벤치와 나무이름표 등의 시설물을 기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의 영향을 낮추는 마을 냉각수 역할을 하고,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이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에서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심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노
(시사1 = 윤여진 기자)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 UFO 기체를 연상케 한 카페가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우주에서 날아와 갓 착륙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삼성스토어는 3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갤럭시 북4 시리즈’를 포함한 갤럭시 제품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종이책이나 노트 대신 휴대가 간편하고 필기가 편리한 IT 기기 구매를 고려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더했다. 먼저 ‘2024 갤럭시 아카데미’ 기간인 오는 31일까지 ‘갤럭시 북4 시리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컬래버 파우치를 증정한다. 갤럭시 북4 시리즈 구매 후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최대 25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 트레이드 인’ 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또한 △포터블 SSD △잉크젯·레이저 복합기 △모바일 포토 프린터 △MS 오피스 등 PC의 활용성을 높여주는 제품과 패키지로 구매 시 최대 22만 포인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스토어는 신제품 외에도 기존 노트북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시즌오프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스토어 매장에 진열된 ‘갤럭시 북3 프로’ 제품 구매 시 최대 77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노트북 사용에 필요한 액세서리 3종 세트도 사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학기 새출발을 기념해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
(시사1 = 박은미 기자)=이르면 오는 4월부터 식당에서 소주 한 병이 아닌 '한 잔'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20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주류 판매업 면허 취소의 예외 사유로 '주류를 술잔 등 빈 용기에 나누어 담아 판매하는 경우'를 명시했다. 정확히 해석한다면 소주 같은 술을 병이 아닌 '잔' 단위로 판매하는 것도 허용한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류를 냉각(얼리는 것 포함) 하거나 가열하여 판매하는 경우와 주류에 물료를 섞어 판매하는 경우도 주류 판매업 면허 취소 예외 사유로 규정했다. 특히 이전에는 도수가 1% 이상인 주류만 유통이 가능했지만, 이번 개정안에는 종합 주류 도매업자가 주류 제조자 등이 제조·판매하는 비알코올과 무알콜올 음료를 주류와 함께 음식점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기재부는 "현행 제도의 운용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법 개정"이라며 "입법 예고 기간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시사1 = 장현순 기자) BAT코리아제조(BAT 사천공장)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수자원 지역의 수질 개선 및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 향상을 목표로, 공장의 핵심 집수 지역인 진양호 및 대평리 지역의 증가하는 쓰레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BAT 사천공장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 상공회의소, 경상국립대학교 등 공공기관 및 협력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 인근부터 대평리 농지 주변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쳤다. BAT 사천공장 김지형 공장장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가 속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1 = 윤여진 기자)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은 22일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박용진 후보를 배제하기위한 민주당의 여러 노력들은 언론을 통해 보고 있는 국민들이 다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청래 전 부원장은 “반나절 만에 공천서류를 만들기 힘들다”며 “추측하건데, 아마 어젯밤 늦게라도 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전 부원장은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이 ‘하위 10%, 20% 분들은 안된다, 경선 탈락한 분은 안된다라’라고 하는데, 어차피 전략공천이라 기준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며 “그렇게 치면 조수진 후보 같은 경우에는 공천신청도 안 한 사람을 왜 경선에 끼워넣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그래서 궤변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