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대한양궁협회와 손 잡고 하늘보리 ‘한국 양궁 에디션’ 출시

시사1 장현순 기자 | 웅진식품이 ‘하늘보리 한국 양궁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웅진식품은 지난 2월과 6월, 각각 사단법인 대한양궁협회 및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양궁 대회에 음료를 공식 후원함은 물론, 한국 양궁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입힌 ‘하늘보리 한국 양궁 에디션’ 4종을 통해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번 에디션은 양궁 과녁을 겨냥하는 다양한 일러스트와 함께, 각기 다른 4종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시각적 즐거움과 메시지 전달력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제품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팝업스토어에 접속하면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웅진식품 차음료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양궁과 대한민국 대표 차음료 브랜드 하늘보리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하반기 국내외에서 펼쳐질 다양한 양궁 대회에서도 하늘보리가 선수들의 수분 보충에 든든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늘보리는 2022년부터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을 통해 문화유산, 한글날, 국립공원 등을 주제로 한 스페셜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차음료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2025년에는 3월 KBO리그와 협업에 이어, 국민 스포츠인 양궁과도 연계해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늘보리는 국내외 양궁 대회의 공식 음료로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 중 원활한 수분 보충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