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광역시 내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시사1 박은미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은  대전광역시 내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철도공사가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가 운영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족돌봄청소년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질병·장애· 정신건강·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족구성원을 직접 돌보는 아동 · 청소년인 가족돌봄청소년을 주 대상으로 한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족돌봄 아동 · 청소년은 11세 ~ 18세 인구의 5 ~ 8%인 18만 4천명에서 29만 5천명 정도로 추정되고있다.

 

가족돌봄청소년 주요 지원 사항은  ▲매월 50만원의 돌봄 · 생계비 지원, ▲심리검사 비용 지원과 멘토링 연계, ▲월 1회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3월 5일까지 이며, 대전광역시 내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 중 가족을 돌보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관련 기관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은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꼭 도움을 받길 바라며,우리 사회가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에 오히려 가족을 돌봐야 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정서적 지지를 주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는 오는 27일,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인 영세이버 16기 발대식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내 아동의 권리 보장 및 옹호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