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Icon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BD)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logo
KG케미칼, 당진시와 지속가능한 민·관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
경제

KG케미칼, 당진시와 지속가능한 민·관 상생 비즈니스 모델 구축

장현순 기자
입력
수정2024.11.24 09:20

KG케미칼은 계열회사 KG스틸과 KG스틸의 계열사(KG스틸SND, KG스틸SNI, KG GNS, KG E&c) 등 총 5개 사의 임직원 복지를 위해 당진시의 농산물인 해나루쌀을 연간 102톤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시에서도 KG케미칼에서 생산하는 비료 품목 사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기반의 확대에 대해서도 차차 넓혀 나가기로 한 만큼 지역 농산물과 산업 자원을 연계한 좋은 협력 모델로 꼽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G케미칼은 이미 울산을 근거로 한 상생 협약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계열사가 위치한 당진시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상생과 기업 발전을 함께 일구어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KG케미칼은 1954년 설립해 건설 소재와 비료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89331억원에 달한다.

장현순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