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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불법채권추심은 악질 범죄…수사역량 동원해 뿌리 뽑을 것”
정치

尹 “불법채권추심은 악질 범죄…수사역량 동원해 뿌리 뽑을 것”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0 11:20
윤석열 대통령. (출처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출처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이날 30대 싱글맘이 사채업자에 시달리다 어린 딸을 남겨두고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불법채권추심 행위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채권추심을 뿌리 뽑고,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지원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 서민들이 불법 사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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