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대통령, 美트럼프에 ‘대통령 당선’ 축하 전화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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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 = 윤여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하고 당선을 축하했다.
7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전 7시 59분부터 약 12분 동안 트럼프 당선인과 윤 대통령 간의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며 “조만간 이른 시일 내에 날짜와 장소를 정해 회동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당선인도 “한미간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두루 잘 듣고 있다”고 화답했다.
윤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