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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이재명, 더 이상 정치해서는 안돼”
정치

우리공화당 “이재명, 더 이상 정치해서는 안돼”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1 13:30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

(시사1 = 윤여진 기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법원의 신속하고 엄정한 재판을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3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후 무려 2년이 지나서야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면서 “법원이 이제라도 신속하고 엄정한 판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어 “검찰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당선을 위해 전국민을 상대로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했고, 허위발언을 일삼았다”면서 “김문기 처장은 왜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가? 이재명 전시장을 모르는데 자살을 한다? 앞뒤가 안맞는다”고 말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재판의 지연은 물론이고 사법부에 대한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면서 “법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정하고 원칙대로 적용되어야 한다. 사법부는 공정하고 엄정한 판결로 무너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현재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선 이후 7개 사건 11개 혐의로 기소돼 있다. 하나같이 정치적 파장이 엄청난 사건들이다”면서 “검찰 구형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면 이재명 대표는 더 이상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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