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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 개막
문화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 개막

박은미 기자
입력
수정2024.11.20 19:20
청소년 대표 김민기 선수( 자료 = 대한스쿼시연맹)
▲청소년 대표 김민기 선수( 자료 = 대한스쿼시연맹)

(시사1 = 박은미 기자) 대한스쿼시연맹은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가 정식 개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기존에 개최됐던 ‘제21회 회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의 남녀 각 12세이하부, 15세이하부 부문을 주말리그로 전환해 개최한다.

대회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권(충남, 충북, 세종, 대전),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제주), 경상권(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총 4개의 권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매주 주말리그 형태로 시행된다. 이는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 및 경기력 향상/유지를 목적으로 작년부터 적용해온 경기 방식이다.

지난 7일부터 11월 초까지 주말리그를 진행해 각 권역별 1위, 2위 선수들이 11월 6일 왕중왕전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강을 정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주말리그를 통해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것이며, 비시즌에 매주 리그경기를 진행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 발굴과 스쿼시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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