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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장동혁 “박찬대 대표연설, 큰 기대만큼 실망도 빨라”
정치

與장동혁 “박찬대 대표연설, 큰 기대만큼 실망도 빨라”

윤여진 기자
입력
수정2024.11.22 08:10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처 = 국민의힘)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처 = 국민의힘)

(시사1 = 윤여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지난 4일 교섭단체대표연설과 관련해 “큰 기대만큼이나 실망의 속도도 빨랐다”고 밝혔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에 무늬만 있고 괴담과 선동만 남는 연설”이라며 “‘아버지 이재명’을 보유한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가 대한민국의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 제1조 제1항을 읽어 내려가는 모습은 어색하고 생경하기까지 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지금 이재명 대표 한사람 때문에 무리한 검사탄핵을 추진하고 판사까지 겁박하고 말도 안 되는 탄핵청문회를 하면서 헌법 가치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 도대체 누구인가”라고도 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재차 “계엄에 대해서도 이제 민주당은 근거를 대라고 했더니 경고 차원이라고 이야기한다”며 “경고 차원이라면 이재명 대표의 1심이 선고되면 무슨 소요 사태라도 일으키겠다는 경고로 들린다”고 꼬집었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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