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에 대한 신념과 초심 하나로 현대무용을 알려나가겠다.” ▲ 현대무용가 최효진 교수, 한양대 무용학과,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이사 (시사1 인터뷰) 현대무용가 최효진 교수(한양대 무용학과)는 현대무용의 인재 양성과 정기공연 활성화에 기여해온 대표적인 대한민국 무용계의 한 사람이다. 20여년이 넘도록, 현대무용계의 발전과 후학양성의 길을 걸어온 최효진 교수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쯤, 제자들과 함께하는 정기공연으로 6년째 우리 곁으로 찾아오고 있다. 2019년, 한국의 현대무용의 발전을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최효진 교수는, 앞으로도 무용인의 예술혼과 젊은 제자들의 열정을 모아, 현대무용 예술의 정점을 춤의 미를 통해 관객의 마음 속으로 전달하려는 꿈을 꾸고 있다. ▲ 본 공연의 한 장면 (사진 제공, 최효진 현대무용단) Q. 정기공연은 어떻게 하게 되었나? A. 어릴 적부터 무용을 배워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기까지 긴 시간 동안 문화예술과 현대무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나이가 들고 한 해가 지나갈 때마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젊은 제자들과 함께 현대무용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자 하였기에,
“6년째 봄의 기운과 함께 찾아오는 현대무용 정기공연, 최효진 교수의(부제 : 최효진의 춤) ▲ 사진 제공(최효진 현대무용단) 최효진 현대무용단은 올 해로 6년째, 추운 겨울이 끝나가는 길목에 제자들과 함께 관객에게 따뜻함으로 찾아오는 현대무용 정기공연을 강남M극장(개포동)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효진 현대무용단은 16일부터 17일 총 이틀 간, 강남M극장에서 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총 3가지 주제로 나뉘어 구성된다. 꿈과 희망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해, 소외된 이에게 손을 내밀며 선물처럼 다가가지만, 현실에 둘러싸여 유실 된 여성을 표현하며, 관객으로 하여금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현대무용 미(美)의 정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해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우리 삶의 고뇌와 희망을 담아냄으로써, 관객과 감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사진 제공(최효진 현대무용단) ▲ 사진 제공(최효진 현대무용단) 최효진 교수는 <상실의 새>에 이어 매 공연마다 일상에서 읽고 놓친 것을 춤으로 표현해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상에서 놓치는 여성의 가사일과 부조리함을 표현한 시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의
▲사진출처=신화망 ▲사진출처=신화망 ▲사진출처=신화망 ▲중국은 지난5일 저녁, 민간 연예인이 산둥 타이얼좡 고성 관광구에서 '화용강화(쇳물불꽃)'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중국의 설 (춘제) 기간, 산둥 짜오좡시 타이얼좡 고성 관광구는 '화용강화' 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신화망 ▲사진=신화망 ▲사진=신화망 ▲지난 5일 중국 안후이성 보저우시 화시러우 관광구 산먼 광장에 펼쳐진 대추찐빵이다. 사진출처=신화망 지난 5일, 중국 안후이성 보저우시 화시러우 관광구 산먼 광장의 행사 현장이다. 또 '관광구를 유람하고 민속행사를 감상하며 대추찜빵 먹기' 행사가 펼쳐졌다. 관광객들이 감상하고 맛볼 수 있는 1,500여개의 대추찜빵이 펼쳐져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스위스 알프스 슈투스에서 열린 이색 스키대회에 약 100개 팀이 참석했다. 사진출처=신화망 ▲스위스 알프스의 슈투스에서 열린 이색 스키대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참가자 중 한팀인 3인조 여성팀이욕조을 타고 달리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욕조타고 싱싱' 이색 스키대회 열려, 지난 19일 스위스 알프스의 슈투스에서 행사에 참가한 4인으로 구성된 한 팀이 욕조속에 들어가 빙판위를 달리고 있다.사진출처=신화망 ▲지난 19일스위스 슈비츠주 슈토스(Stoos)에서 열린 이색 스키대회에 사람들이 '배스텁 레이스(Bathtub race)'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지난 19일 스위스 알프스의 슈투스에서 열린 이색 스키대회 '배스텁 레이스(Bathtub race)'에 약 100개 팀이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13일, 중국의 구이저우성 룽장현 싼장향 여우아이촌 여우거 먀오족 마을에서 먀오족 동포들이 루성춤을 추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지난13일,중국의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주 룽장현 싼장향 여우아이촌 여우거 먀오족 마을에서 먀오족 동포의 한 여성이 전통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지낭13일,중국의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주 룽장현 싼장향 여우아이촌 여우거 먀오족 마을에서 먀오족 동포들이 모여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 명절 의식을 열어 먀오족 ‘구짱제’를 열었다.사진출처=신화망 이날 구이저우성 첸둥난 먀오족둥족자치주 룽장현 싼장향 여우아이촌 여우거 먀오족 마을에서 먀오족 동포들이 모여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 명절 의식을 열어 먀오족 ‘구짱제’를 축하 했으며, 이 자리에는 각지에서 찾아 온 관광객들이 함께 축하했다.
▲사진출처=신화망 ▲사진출처=신화망 ▲지난 9일 중국의 허난성 자오쭤시에 위치한 관광단지의 윈타이산 얼음폭포 경관이다. 사진출처=신화망 최근 기온이 영하의 날씨로 낮아지면서 허난성 자오쭤시에 있는 윈타이산 관광지에 있는 폭포가 그대로 얼어 장관을 연출했다.
▲1일 제11회 카나발 관광축제와 눈뿌리기 카니발이 열리는 신장 허무에서 한 관광객이 무릎까지 빠지는 눈 속을 걸어가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카니스 축제가 열리는 중국의 신장 허무에서 말을 타고 눈 속을 달리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1일 한 관광객이 신장 허무 설향에서 눈 속으로 날아가듯이 '점프'를 하고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중국의 신장 허무에서 제11회 카니스 빙설관광축제와 눈뿌리기 카니발이 개막됐다.
▲지낭 9월 중국의 먀오짜이 우잉 학교 교사와 어린 꿈나무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사진출처=신화망 ▲지난 4월 우잉 학교 어린이들이 큰 나무 밑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신화망 ▲올해 춘절 기간에 마을 주미들이 전통 방식으로 모닥불 주변에 물고기를 굽고 있다.사진출처=신화망 ▲산골 오지에 있는 다먀오산 우잉 먀오짜이 마을의 모습이다.사진출처=신화망 ▲이곳은 부모가 아이 출생 한달을 경축하기 위해서 가져온 선물를사람들과 함께 외조부모를 찾아가 인사 드리는 행렬의 모습이다. 사진출처=신화망 ▲지난 11월 먀오족의 한 주민이 양떼를 몰고 강을 건너고 있다.사진출처=신화망 ▲먀오족 마을 주민들이 마을 언덕에 있는 큰 나무 밑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화망 ▲지난 2월 우잉 먀오짜이소녀들이 명절 옷차림을 하고 즐거운 춘제를 보내고 있다.사진출처=신화망 우잉 먀오짜이는 구이저우와 광시가 접경한 산간 오지에 위치해 있고 140가구가 살고 있다. 그중, 100가구는 광시 류저우시 룽수이 먀오족 자치현 간둥향 당주촌 소속이고 40가구는 구이저우성 충장현 추이리 야오족 좡족향 난천촌 소속인 것이다. 특히, 이 지역은 외진 지역에 있고, 산은 많으나
▲사진출처=신화망 ▲신진출처=신화망 ▲사진출처=신화망 ▲사진출처=신화망 최근 중국의 야루짱부장 유역의 나무에 백색의 눈꽃이 피어있는 모습이다.특히 작은 냇가와 그 뒤에 눈꽃이 피어있는 나무·안개·파노라마 처럼 펼쳐진 산 위로 파란하늘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