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 통일의 주춧돌을 만들고자...범불교도 기념식 및 호국영령 합동 천도재 ▲법왕청 불교재단이 주최하는 3.1운동 행사 장소인 동탄소재 법왕사의 전경이다. 사진=법왕청 불교재단 제공 법왕청 불교재단이 3·1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제2의 3·1운동을 실천하고자 범불교도기념 행사를 개최 한다. 재단은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는 3·1 정신으로 분열과 분단을 넘어 통합과 통일의 주춧돌을 만들고자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재단은 "우리 불교인들은 100년 전 처럼 범 불교계가 앞장서서, 오는 3월1일 개최대는 100주년 행사를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 사회의 갈등과 치유, 사회통합, 나아가 분단의 극복을 통한 새로운 나라,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또 100년 전 3·1운동은 대중화, 일원화, 비폭력이라는 행동강령을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유구한 독립국가로서의 기틀을 마련하는 3‧1운동은 3월 1일 시작되어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도시에서 농촌으로, 국내에서 국외로 확산되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 인구의 10%나 되는 200만 여명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고, 그 중 7,500여 명이 살해당하
▲ 사진=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제공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는 대전 문화동 문화여자중학교에서 한화그룹&한국메세나협회 와 함께 한화예술더하기 학생 주도형 ‘재능나눔 Art Plus’를 실시했다. 교육복지 우선 사업 중 하나인 한화예술더하기 학생주도형 ‘재능나눔 Art Plus’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 임직원이 참여하고, 사전 공모를 통해 선별된 예술단체 또는 예술가 들이 그들의 고유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한화그룹 계열사가 있는 전국 각 지역의 협력단체(수혜단체)에 문화예술 재능기부 교육을 하고 이후, 학생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환원하는 실천적 재능기부 활동이다.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는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여 본래 활동 중인 ‘유리공예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미 2018년도부터 해당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한화그룹&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임직원들에게는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자아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아동·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술 강사들에게 순수 예술
지난 28일, 뉴힐탑호텔에서 2018국제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 사진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제공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는 한 해 동안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에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현저하게 공헌한 예술인들에 대한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에는 이기수 명예이사장(제 17대 고려대총장)과 장유리 이사장(숭실대경영대학원 교수) 이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이기수 명예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이제 전 세계에서 '케이 팝'과 한류 열풍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며 "문예총도 그 중에 한 단체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예총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인재 양성과 컨텐츠 개발 등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제 전 세계가 문화전쟁 시대로 진입했으며 문화가 얼만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매스컴을 통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류는 드라마,스포츠,영화,케이 팝 등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이에따른 많은 시너지 효과 까지 있다고 말했다. ▲ 사진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제공 올해는 특별히 2
국내최초 글로벌문화예술경영과정...숭실대 경영대학원 ▲사진=숭실대제공 교육혁신대학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콘텐츠경영학과 글로벌문화예술경영 과정 (석사) 2019 신.편입학을 모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로 세계는 지금 문화가 지니는 강력한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지구촌각국에서는 문화 창조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자국의 경제 성장과 고용 확대 및 나아가 국가 브랜드로 확장하며 자국의 이미지를 스케일 업 (scale up) 하고 있다. 여기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콘텐츠산업이며 문화예술이 산업경영과 접목하여 국내 문화시장은 물론 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품고 활동하는 글로벌문화예술경영을 펼침으로서 필드에 강한 실리적 교육을 모토로 하는 과정이 글로벌문화예술경영과정의 특징이다. 글로벌문화경영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내최초 (G)글로벌문화예술경영 과정은 3가지 경쟁력을 제시한다. 미래 대표적 산업인 문화예술산업의 국내 및 국제화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기업, 기관, 아트센터 등 유관기관 단체 연계활동 및 Network을 지원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시장의 문화산업 취업 ,창업 매칭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