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반기 FTA센터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 만족도 조사 실시 응답기업 94%가 ‘만족’ 응답, 기업방문 1:1 맞춤형 컨설팅, 설명회 등 만족 도내 기업 대상 맞춤형 연속 지원으로 매년 높은 만족도 보여 탄소국경세(CBAM), 비관세장벽, 글로벌공급망(GVC)등 통상 이슈 선제 대응(시사1 = 이대인 기자) 올 상반기 경기도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94%가 “지원사업에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2023 상반기 FTA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자유무역협정(FTA)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구글폼과 팩스, 전자우편, 유선전화, 현장 설문지 배포 등으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응답한 1,088개 사 중 약 94%가 ‘지원사업에 만족한다(매우 만족 68%·만족 26%)’라고 답했다. 특히 기업방문 1:1 자유무역협정 종합컨설팅, 기업방문설명회, 자유무역협정 미활용 기업에 대한 컨설팅 등 각 기업을 방문해 1:1로 진행되는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해 전년도에 이어 98
도, 부동산 거래 거짓 의심 사례 1천814건에 대한 특별조사 실시 거짓 신고자 146명 적발, 과태료 7억 700만 원 부과 / 세금 탈루 의심 311건 국세청 통보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3건 고발 및 행정처분 조치(시사1 = 이대인 기자)납세의무 회피, 시세 조작 등의 목적으로 업·다운계약과 허위신고 등 부동산거래를 거짓 신고한 146명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1,814건을 특별조사하고 거짓 신고자 146명을 적발해 과태료 7억 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신고가 의심되는 사례와 금전거래 없이 신고하는 허위신고, 규제지역 주택거래의 자금조달계획서에서 증여가 의심되는 거래 등을 거짓 신고 의심 사례로 분류했다. 조사 결과 ▲시세 조작 및 주택담보대출 한도 상향 등을 위해 실제 거래금액보다 높게 ‘업계약’을 체결한 9명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해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계약서에 적는 이중계약인 ‘다운계약’을 체결한
오는 14일까지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의 취업 연계를 위해 ‘AWS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포스터=경기도인공지능·빅데이터 인재 육성을 통한 도내 미래산업 인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세계적인 빅테크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시범적으로 20명의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아마존웹서비스(AWS) 교육장(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이스트타워)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초급운영자(AI/ML Technician) ▲중급기술자(AI/ML Engineer) ▲현장 전문가(AI/ML Meister) ▲온라인 과정(Skill Builder) 500개 이상 콘텐츠 제공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과정으로 구분돼 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는 교육생에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AWS 협력
김동연 도지사 4일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상공부 장관 면담 한-인 수교 50주년 맞아 경제협력 맞손 경기도의 반도체 기반, 인도의 우수 IT 인력 간 시너지 효과 기대 삼성전자 노이다 연구소 방문 근무 인력 평균 연령 27세. 젊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한 모범사례(시사1 = 이대인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인 수교 50주년을 맞아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상공부 장관을 연이어 만나 ‘반도체 실무협의체’ 추진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4일 오후 뉴델리의 인도 철도본부 청사에서 아쉬위니 바이쉬나우(Ashwini Vaishnaw)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을 만났다. ▲현지시간 4일 오후 인도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쉬위니 바이쉬나우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을 만나 면담했다. (사진=경기도)우선 김동연 지사는 챗지피티(Chat-GPT)로 준비한 인사말인 ‘경기도는 IT(정보통신)와 AI(인공지능)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가장 앞서고 있는 프런트 러너(선두 주자)다. 특히 IT와 관련해 전문성이 큰 인도와의 협력에 대해 가장 적합한 파트너가 될 것이며, 판교 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에서 IT와 챗지피티의 성지처럼
가압식소화기 노후돼 부식되면 폭발 위험성 있고 현재는 생산과 판매 중단된 제품 “가압식소화기 발견하면 절대 방사하지 말고 폐기한 뒤 축압식소화기로 교체해야”(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99년 국내 생산이 중단된 가압식소화기를 발견하면 사용을 금지하고 폐기해 달라고 4일 당부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분말 소화기는 가압식과 축압식 두 종류로 구분되는 데 주로 사용하는 축압식소화기는 손잡이 부근에 압력계가 있는 반면 가압식소화기는 압력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압식소화기는 소화기 용기 내에 가스와 소화약제 용기가 따로 있으면서 가스 압력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구조다. 시간이 지나면 가스 용기가 부식돼 사용 시 내부 압력에 의해 폭발 위험이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기지역 노후 공장과 상가, 공동주택 459곳을 대상으로 노후 소화기 긴급 실태점검을 벌인 결과, 9곳에서 25대의 가압식소화기를 발견했다. 이 중에는 1986년 생산돼 37년이 지난 소화기도 있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아직도 가압식소화기를 사용하거나 보관 중인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신속한 교체를 당부했다. 앞서 지
소득, 나이에 상관없이 학자금대출(등록금, 생활비) 이자 지원 (신청기간) 7월 3일 오전 10시 ~ 8월 11일 오후 6시 (지원자격)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사업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대학․대학원 재학(휴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대학 졸업 후 10년, 대학원 졸업 후 4년 이내)(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3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신청받는다. ▲포스터=경기도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해 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이번에는 올해 상반기(2023년 1월~6월)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대학원 재학생(휴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10년 이내, 대학원 졸업 후 4년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투자 반도체, 신소재 등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10조 원의 투자유치 달성 기후 ‘경기 RE100’ 선포하며 도와 산하 공공기관 전체가 RE100 실천 나서 글로벌 해외 주요 국가 대사와 고위층이 경기도 찾으며 경제교류·협력 강화 청년 경기청년사다리와 청년갭이어 프로그램으로 청년에게 기회 제공(시사1 = 이대인 기자)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은 경기도.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경기도의 지난 1년을 ‘투자’ ‘기후’ ‘글로벌’ ‘청년’ ‘돌봄’ 5개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돌아본다. ▲자료=경기도▲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달성은 현재진행형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기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에 사활을 걸어 민선8기 출범 후 1년여 동안 약 10조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혁신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반도체 소부장 제조와 미래연구소 집중 유치에 성공하며 반도체 장비사 세계 1~4위(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에이에스엠엘, 램리서치, 도쿄 일렉트론)의 연구소가 모두 경기도에 터를 닦게 됐다. 도는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세계 1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어플라이드
도, 정부가 계획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바이오 분야 공모 준비 특화단지 지정되면 우수 바이오 기업 투자유치 기반 마련 김 지사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내 특화단지 지정 노력으로 투자유치 경쟁력 강화”(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북부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 역할을 맡을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를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 추진한다. 정부 공모를 거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수의계약을 통해 산업시설용지를 조성원가 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어 바이오 기업을 적극 유치할 수 있다.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위치도 (사진=경기도)도는 지난 5월 열린 제2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기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이어 바이오를 추가 지정함에 따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바이오 분야 공모 준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이런 구상속에서 올해 상반기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바이오 분야도 추가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의 기업 유치 및 자족 활성화를 위해 공업 물량 10만㎡를 배정받았지만, 감정평가와 경쟁입찰을 통해 용지를 공급하도록 한 현 제도상 우수기업 유치가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첨단전
모집 기간 : 7월 1일 오전 9시 ~ 7월 17일 오후 6시 - 120만 원 상당 복지포인트, 경기청년몰에서 사용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310만 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 노동자(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도내 청년 노동자들의 복리후생 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1만 1천 명을 7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포스터=경기도‘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가운데 월 급여 310만 원 이하,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3천 명으로 4월 1차 모집에 1만 2천 명을 모집했고, 7월 2차 모집에 1만 1천 명, 11월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경기경제청, 시흥시, 서울대 공동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통합 홍보관 운영 각 분야 대표기업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시흥시, 서울대와 함께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있는 시흥 배곧지구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해 국내 최대 육·해·공 무인이동체산업박람회인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 통합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사진=경기경제자유구역청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방위사업청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자율주행차, 무인항공기, 무인선박 등 육·해·공 무인이동체와 관련 부품,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하고, 무인이동체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동향 및 신기술, 정부정책 등을 포함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경기경제청에서는 시흥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경기산학융합원, 드론복합훈련센터 등과 공동으로 시흥 배곧지구의 육·해·공 무인이동체 연구 기반 인프라를 홍보하고, 연관 기업과 연구기관 집적화를 위해 기업투자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