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등 직원들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대한항공)대한항공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조리는 오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및 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6곳에 걸린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이다. 쌀을 조리로 일어 담는 것처럼 한 해의 복을 모은다는 뜻을 지녔다. 대한항공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을 보존한다는 취지로 2008년부터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조해진 전 의원. (출처 = 조해진 전 의원 SNS)조해진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은 잡범이 아니고 국사범”이라고 지적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변호사 시절 그가 저지른 범행은 잡범 수준이었지만, 성남시장, 경기지사, 민주당 대표가 돼서 저지른 범죄는 체제파괴고, 내란죄고, 대역죄”라며 이같이 꼬집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오늘 이 모든 국가적 대란의 알파가 이재명이었고, 오메가도 이재명이 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이재명과 대한민국은 상극”이라고도 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또 “이재명이 살면 대한민국이 죽고, 대한민국이 살려면 이재명은 죽어야 한다”며 “이재명 같은 흉악한 반체제 사범을 대통령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이 자살하는 길이고, 자폭행위”라고 비판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뛰어왔고 지금도 뛰고 있고 앞으로도 뛸 사람들은, 정치인이든, 법조인이든, 언론인이든 모두 체제전복, 국가파괴의 공범들”이라고도 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재차 “대한민국은 이재명에게 볼모잡혀 국가자살의 길로 가지 않고, 그를 대열에서 떨쳐내고 정리하고 선진 대한민국의 길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출처 = 주진우 의원 sns)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대한민국 사법부는 독립성을 토대로 중요한 역사적 순간 마다 균형추 역할을 해 왔다”며 “경호의 대상인 대통령이 도망할 염려가 없음은 명백하다. 증거인멸은 주요 관계자들이 다 구속되어 접촉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sns에 “방어권 보장은 탄핵재판 1주일에 두번씩 해야 하는 사정도 고려될 수 밖에 없다”며 “탄핵 재판과 형사 재판이 경쟁하듯 이루어지면 절차적 대응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주진우 의원은 “선례도 있다”며 “북한에 800만 불 몰래 갖다준 것은 외국환거래법 등이 적용됐지만, 실상은 북한을 이롭게 하는 여적죄에 가깝다. 내란죄와 여적죄는 사안의 중대성에 차이가 없고, 핵심 공범인 이화영 부지사가 구속되어 있다는 사정도 유사하다”고도 했다. 주진우 의원은 재차 “야당 대표인 이재명은 불구속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며 “심지어 재판 받다 조퇴도 한다”고 꼬집었다.
민주당 지도부가 당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민주당)국민의힘은 18일 “어제 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SNS에 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자’며 ‘의원실마다 팀을 꾸려 당에 우호적인 댓글을 달게 하자’는 제안까지 내놓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들의 카톡 검열을 운운하며 일반인들을 무더기로 고발했던 민주당이, 사실상 댓글 부대를 통해 여론을 조작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박민영 대변인은 “'민주파출소'를 방패로, '댓글 부대'를 창으로 삼아 모든 정보를 통제하고 국민의 인식 전체를 쥐고 흔드는 '재명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인가”라며 “민주당이 만든 정보의 울타리 안에 국민을 가두고 통제하려는 반민주적, 반헌법적 의도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도 했다. 박민영 대변인은 재차 “더 큰 문제는 민주당의 입법권 남용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불신에 대해 어떠한 경각심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박민영 대변인은 “‘당 지지율 하락이 가짜뉴스 때문인지 상대 진영이 똘똘 뭉쳐 벌어지는 일인지 잘 챙겨 보라’며 또 다시 가짜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출처 = 우리공화당)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피땀 흘리며 헌신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만든 자유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사기 탄핵, 불법 체포, 거대야당의 독재로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다. 전세계 국가가 고물가, 경기침체, 주력산업 쇠퇴 등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가기는 커녕, 거대 독재 야당의 의회 독재로 국가의 존립 자체가 흔들리고, 헌정이 파괴되는 불법과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 거대 독재 야당,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재명의 방탄과 대권을 위해 총 29번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고, 현재 헌법재판소에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포함해 총 10건의 사건이 계류 중에 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자체가 이재명의 민주당에 의해 탄핵되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대 독재 야당인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말살하는 포퓰리즘 독재 악법인 양곡관리법/ 민주 유공자 예우법/ 노란봉투법 / 지역화폐법/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비롯하여 내란특검법까지 국민을 현혹시키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법안만을 강행 처리
경북도내 선정 기관 관계자들과 경북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료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선정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복권기금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복권사업’은 방과 후 야간시간대 보호자가 없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정된 보호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야간보호교사 채용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경상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총 5억218만7600원을 지원됐으며,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와 성과 도출을 위한 사업수행 교육 및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한 회계 교육도 전달식과 함께 진행했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아동‧청소년들이 학업과 문화에 소외감 없이 성장하여 미래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처 = 국민의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당 비상의원총회에서 “개인적으로 윤 대통령은 저의 오랜 친구”라며 “그래서 대통령 선거 당시 제 선거보다 더 열심히 뛰었다. 어젯밤에는 너무나 괴롭고, 내가 좀 더 잘할 걸 자책하면서 정치가 뭔지 깊은 회의를 느끼면서 제대로 잠을 못 잤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하지만 오늘 우리는 특검법에 대해 논의를 해야만 한다”며 “당의 미래를 생각하고 미래를 위한 길을 찾아야만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우리당이 처한 현실, 정말 냉혹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이 만든 내란·외환 특검법이 이번 주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제가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리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재차 “제가 원내대표 출마하면서 ‘독이든 성배를 들었다’라는 말씀을 드렸다”며 “오늘이 바로 그 독이 든 잔을 마시는 그런 심정이다. 부디 우리당이 처한 현실을 깊이 살피셔서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길 바란”고 했다.
자유통일당 당원들. (출처 = 자유통일당)자유통일당은 16일 “1월 15일 새벽 3권 분립 근간이 무너지며 민주주의의 조종이 울렸다”며 “수사 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위법 논란을 무시하고 현직 대통령에 대해 또 다시 불법 체포 영장을 집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민 자유통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수처의 이러한 폭거는 권력에 심취한 거대 야당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없다”며 “오늘 새벽도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공수처를 향해 ‘물러서지 말고 오늘 반드시 대통령을 체포하라’라는 포고를 내렸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동민 대변인은 “무법의 거야 권력이 줄탄핵으로 식물 대통령을 만들자 그 아래 사법부까지 굴복하고 있는 모습을 국민들이 냉가슴으로 지켜보고 있다”고도 했다. 이동민 대변인은 재차 “그러나 민주주의 시스템을 점거한 작금의 정치 권력은 반민주에 저항하는 국민 분노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 권력과 동조자들은 패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해진 전 국민의힘 의원. (출처 = 조해진 전 의원 sns)조해진 전 의원은 16일 “이재명은 살기 위해서 대통령을 연옥(煉獄)에 가두었지만, 결국 본인은 그 아래에 있는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2년 반 임기를 포기하고 체제전복의 축인 이재명 민주당과 좌파세력을 껴안고 뛰어내린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며 “대통령에게 왜 더 나은 방법을 택하지 않았느냐고 말할 수는 있어도 왜 쓸데없는 일을 해서 나라를 어렵게 만들었느냐고 할 수는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조해진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고민을 내가 먼저 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하기도 전인 21대 국회 초장부터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무기로 의회폭주로 치달았다”고도 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재차 “사법리스크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이재명이 당대표가 된 21대 후반부터 방탄국회 시동을 걸면서 가속을 밟더니, 압도적 의석을 확보한 22대에 와서는 브레이크가 파열돼서 무한질주해버렸다”고 꼬집었다. 조해진 전 의원은 “대통령과 나의 차이는 민심정치로 다수의석을 확보해서 야당의 준동을 제어하느냐 대통령 권력으로 그것을 제압하느냐 뿐, 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국민의힘은 16일 “어제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부인 형사 6-2부에 대한 신건 배당 중지를 결정하며 집중 심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며 “이는 비록 항소심 첫 공판기일이 늦어지고 설 연휴로 인해 6·3·3 원칙상 3개월째인 2월 15일까지는 어렵지만, 집중 심리 기간인 3월 12일까지는 재판을 마무리하겠다는 사법부의 강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위증교사 항소심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고등법원 형사 3부도, 나머지 재판부들도 계속 지연되는 피고인 이재명의 재판을 집중 심리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이제 남은 것은 고의로 재판을 연기하는 데에 도가 튼 이재명 대표가 다가올 재판의 진행 지연을 위한 잔꾀를 내려놓는 것”이라고도 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재차 “대선을 꿈꾸는 이재명 대표에게 묻는다”며 “거울 앞에서 자신의 뒤를 돌아보라. 애초에 날아서는 안되는 12개 혐의, 5개 재판이라는 사법리스크의 굴레”라고 지적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본인의 위치를 바로 알라”며 “국민은 당신 앞에 놓인 사법리스크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