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인 구상찬 전 의원이 강선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공천 비리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했다. 구상찬 전 의원은 6일 성명을 내고 “‘1억 원 공천헌금 수수 의혹’은 단순한 개인 비위가 아니라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반과 권력 작동 방식에 대한 중대한 문제”라며 “국민은 이 사안의 ‘뒷배’가 누구인지 묻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상찬 전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이번 사안을 개인의 일탈로 규정하며 선을 긋고 있는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조승래 사무총장이 ‘개인의 문제’라고 규정하고 탈당으로 책임을 갈음하려는 모습은 오히려 합리적 의구심을 키운다”며 “정말 뒷배가 없다면 이렇게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꼬리 자르기’가 가능했겠느냐”고 말했다. 특히 당시 공천 과정과 관련해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문제를 제기하고 공천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음에도 해당 후보가 단수 공천을 받았다”며 “그 책임을 물을 수 있을 만큼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인물은 당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당대표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의혹은 음모론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경
시사1 박은미 기자 |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의와 불의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떳떳해져야 한다”며 당 내부의 자아 성찰과 쇄신을 강조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티끌까지 추상같이 제거해야 한다”며 “우리의 쇄신은 이 지점에서 출발해야 하고, 이것이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의 전제조건”이라고 밝혔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재차 “자강이나 외연 확장 같은 정치 공학적 접근으로 전선을 흐트러뜨려서는 안 된다”며 “단 한 치의 사적 계산이나 이해관계도 개입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더 깨끗해지고, 더 당당해져야 한다”며 “혁신과 성찰을 통해 2026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이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전 의원을 겨냥해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이라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도 함께 나온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공천 개입 논란이 채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당의 공천 비위를 강하게 몰아붙이는 모습이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5일 김병기·강선우 의혹을 두고 특검 도입까지 거론하며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반을 문제 삼았다. 이재명 대통령과 최측근을 ‘윗선’으로 지목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공천 비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 사안이라는 점에서 공세 자체의 명분은 분명하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도부 발언이 국민적 신뢰를 얼마나 얻을지는 미지수다. 국민의힘 역시 지난 총선과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특정 인사 밀어주기 논란, 대통령실 영향력 문제로 거센 비판을 받아서다. 당시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정치 공세”라며 선을 그었지만, 명확한 진상 규명이나 책임 있는 설명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향해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 “윗선 개입”을 거론하자 정치권에서는 “똥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탈당한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연루된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이라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의혹은 개인의 일탈이 아닌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이라며 “통일교 게이트 특검과 함께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또 강선우 의원의 공천 과정과 관련해 “김병기 의원보다 더 힘이 센 ‘윗선’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민주당의 공천 뇌물 부패 카르텔 의혹이 점입가경”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최측근까지 이를 알고도 묵인했는지 여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지도부는 재차 “민주당의 자체 조사로는 부족하다”며 “특검법 발의를 위해 다른 야당과도 협의하겠다”고도 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미국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전격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생포하며 사실상 정권을 축출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이란 핵시설 공습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군사개입으로, 마약 카르텔 소탕을 명분으로 한 군사 압박이 수도 공습과 지도자 체포로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중남미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고 미국의 주도권을 재확인하려는 이른바 ‘돈로주의’가 본격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동시에 국제법 위반 논란과 함께 지역 정세 불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미국이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일대를 공습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국외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카라카스 전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과 항공기 저공 비행이 관측됐고 군사 기지와 항구 등 주요 시설이 타격을 받았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의 침공을 규탄하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총동원령을 내렸고, 국제사회에서는 국제법 위반 논란과 중남미 정세 불안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2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 2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두 단체장은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선출하고, 7월 ‘광주·전남 초광역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통합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는 구상이다.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는 이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합동 참배 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광주·전남 대통합을 통해 AI·에너지 전환과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 차원의 조직·재정 특례와 공공기관 이전 인센티브가 예정돼 있어 통합의 적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실무 협의를 위한 ‘광주·전남 통합추진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양 지자체는 시·도의회 및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통합안을 확정한 뒤, 오는 2월 국회에 특별법을 제출할 계획이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회 쿠팡 연석청문회가 30일 열리는 가운데,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자체 조사 결과와 보상안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강도 높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청문회 참여 의원들은 쿠팡이 범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의 공식 조사 진행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결론을 내린 ‘셀프 조사 결과’를 미국 자본시장에 공시한 것은 책임 회피와 투자자 관리 목적의 여론전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쿠팡이 공시에서 “정부의 직접 지휘 하에 조사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지만, 한국 정부는 ‘일부 협조 요청’만 있었을 뿐 직접 지시는 없었다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권은 쿠팡의 태도를 “오만하고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하며, 최고 경영진이 국민 앞에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도 쿠팡의 공시 행위와 조사 협조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고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책임을 묻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석청문회는 쿠팡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실행하도록 요구하는 자리로 진행 중이다. 의원들은 한국 시장에서 이윤을 얻는 기업이라면, 국민과 법 앞에 책임지는 것이 최소한의
시사1 박은미 기자 | 국회 쿠팡 연석청문회 청문위원들이 30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쿠팡이 거짓 발표를 중단하고 진실 규명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청문위원들은 쿠팡 전직 직원이 지난 11월 25일 보낸 경고 이메일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메일에 따르면 배송주소 1억2000만 건, 주문 데이터 5억6000만 건, 이메일 주소 3300만 건 이상이 유출됐으며, 일본과 대만 사이트에서도 추가로 수백만 건이 포함됐다. 이는 쿠팡이 발표한 ‘3300만 고객 정보 접근, 3천개 계정만 저장’ 등의 자체 조사 결과와 상반된다는 것이 청문위원들의 설명이다. 청문위원들은 양일간 진행되는 청문회를 통해 유출 규모와 쿠팡의 발표 내용 진위를 확인할 계획이며, 국민과 국회를 기만한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사1 박은미 기자 | 진보당은 30일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한 것과 관련해 “거짓말로 대통령직을 찬탈한 중대범죄”라며 엄정한 사법 판단을 촉구했다. 홍성규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전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해 불과 0.73%포인트 차이의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며 “당선이 무효가 될 경우 정치공동체인 국민의힘도 400억 원 상당의 국고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을 무겁게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