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노인영화제는 지난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자& 손녀 삼고 싶은 배우와 기억하는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는 이색설문조사를 펼쳤다. 그 결과 어르신들이 손자와손녀을 삼고 싶은 배우로 박보검과 김유정이 선정 되엇다. 박보검과 김유정은 최근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완벽한 연기 호흡을 펼치고 있어,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노인 세대에게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박보검은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예의 바르고, 성실한 청년의 이미지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이번 어르신들의 투표 결과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7080 시절, 어르신들이 기억하는 최고의 한국영화는 <미워도 다시 한번> (감독: 정소영ㅣ주연: 신영균, 문희), 외국영화는 <대부>(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ㅣ주연: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가 선정되었다. 2016 서울노인영화제는 노인감독에게는 삶과 세상에 대한 연륜을 소통하며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통합의 장이 되고, 청년감독에게는 노인과 노인문화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노인문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1억 미만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독립영화 제작지원도 면접후보작을 공개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 당 9억 미만의 엄청난 제작비를 지원하는 2016년 예술영화제작지원 사업에서 23 편의 후보작들과 심사위원들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비판했다. 김기덕 필름은 2016년 예술영화제작지원 사업에 응모하였다고 했다. 사업의 목적은 창의적인 작품성 있는 예술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문화 예술적 차원의 한국영화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작품의 제작 도모와 세계적 수준의 국제영화제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영화프로젝트에 지원을 한다고 되어 였다고 말했다. 그런데 최근 10년간 세계 3대 영화제 진출 및 수상 경력의 신청자격이 되어 지원을 하였고. 결국 저의 작품은 탈락되었지만 더 훌륭한 감독과 작품이 선정 되었다고 의심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영진위는 23편의 지원 후보작 및 제작사, 그리고 심사위원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세 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18억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영진위 위원장을 만나 지원작 리스트와 심사위원 리스트를 다시 요청했고
화려한 한복입고 관광하기 열풍 ▲사진= 시사1 김아름기자 14일 서울 종로구의 전 미국대사관사앞 돌담길에서 한복을 입은여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최근들어 서울 종로구 인사동과 광화문광장 경복궁 주변에서는 우리 한복을 입고가는 것를 많이 볼수있다. 한복은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한복을 입고 주변 관광을 즐기고 있다.
▲사진=콘텐츠게이트 이번에 공개된 무삭제 영상은 ‘루시’가 사로잡혀 있는 잔혹한 트라우마의 실체가 공개되면서, 영화 속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으로 손꼽히는 머리손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자신을 학대했던 가해자 가족을 몰살시킨 ‘루시’가 온몸에 피를 뒤집어쓴 충격적인 모습과 그녀의 생생한 고통이 느껴지는 듯한 극적인 음악으로 시작하는 무삭제 영상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잊고 싶은 유년 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고통스러워하는 ‘루시’의 모습과 의자에 묶인 채 시체처럼 무표정한 어린 시절 ‘루시’의 모습은 과거의 끔찍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때 서서히 등장하는 ‘루시’의 머리를 쓰다듬는 정체불명의 손은 머리끝이 주뼛 서는 서늘한 공포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때, 어떤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이제 그만… 제발.” 이라고 말하는 ‘루시’의 표정은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감하는 듯 보여 극도의 서스펜스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루시’에게 끔찍한 폭력과 학대를 가하는 괴물이라 불렀던 실체가 드러나 압도적인 공포감을 선사한다. 마치 악마를 연상시키는 듯한 충격적인
오는 10월 21일(금)부터 10월 23일(일)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가 총 7편의 상영작을 담은 트레일러를 공개해 화제다. 북한인권국제영화제는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소망교회, 행정자치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주관 단체인 사단법인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북한의 민주주의와 인권 실현’을 목표로 창립된 NGO 단체로, 2009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영화제 제작 지원작이자 개막작 세 편 <공채사원><나는 남한을 사랑합니다><아리아>와 함께 해외는 물론 국내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들까지 총 7편을함께 선보이고 있어, 이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개막작 세 편은 21일(금) 개막식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개막작 외에도 제38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과 제69회 칸영화제 프랑스독립영화배급협회 다큐 부문에 초청된 윤재호 감독의 <마담 B>, 제7회 DMZ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었던 <나는
“오늘은 현대미술이지만 내일은 문화재입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새누리당, 대구 중구ㆍ남구)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곽 의원은 최근 미술품 위작 실태에 대한 정부의 안이한 대응을 지적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스쳐가기 쉬운 미술업계의 이면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이 작품은 이중섭 화가의 ‘나뭇잎을 따주는 남자’라는 미술작품이다. 이중섭 화가는 우리나라가 겪었던 민족적 고난과 우리민족만의 정서를 작품을 통해 구현하려했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천재화가이다. 한편 이 작품은 지난 9월 17일 서울 황학동 풍물시장에서 구매한 이중섭 화가의 ‘나뭇잎을 따주는 남자’를 모작한 판화이다. ‘판화로 둔갑한 고품질 인쇄물’의 가격은 인쇄 한 게 아니라 손으로 공들여 작업한 것이라며, 30만원 부르는 걸 20만원까지 깎아서 구매했다. 액자 좌측 하단을 보면 연필로 표기한 숫자가 있다. ‘295/500’, 총 500장 찍은 것 중 295번 째 작품이라며 이런 표기가 없는 건 ‘가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원본을 똑같이 따라 만든 결과물은 무엇이든 ‘예술작품’이 아니다. 풍물시장의 한 상점 진열대
▲사진= 시사1 김아름기자 사진은 12일 서울 동대문종합시장옆 천계천로에 있는 우산을 판매하는 한 점포의 모습이다. 최근들어 우산이나 양산도 화려한 색상과 특이하게 개성있는 디자인이나 그림이 있어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된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의 신작 <블리드 포 디스>가 9월 29일(목), 예매 오픈 직후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 벤 영거 감독 내한 소식에 기대감 폭발! 뜨거운 관심 속 예매 오픈 직후 매진 기록! 영화 <위플래쉬>로 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마일즈 텔러의 신작 <블리드 포 디스>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 및 마일즈 텔러, 벤 영거 감독의 내한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난 29일(목)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직후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했다. 거장 감독들의 신작 및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화제작을 상영하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중요한 섹션으로 손꼽히는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블리드 포 디스>는 미국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복서 ‘비니 파지엔자’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한 ‘비니’가 재기 불능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척수 골절의 위험을
▲사진제공=사진영상문화축제 2016 부산영남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사진영상문화 축제로서 프로촬영감독들의 촬영기술 컨퍼런스와 사진영상 애호가들을 위한 세미나 ,신제품 기술 워크샾과 모델촬영 이벤트,1인 미디어,미래영상 특별관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열린다. 또 촬영에서 인화까지 사진및 영상에 관한 모든 제품과 콘텐츠 등이 한자리에 총 집결한다. 카메라,렌즈,영상기기,조명,프린팅,액자,앨범및각종 촬영용품에서부터 드론,VR,1인 미디어 산업까지 선보인다. 행사기간은 오는 10월 6일 목요일부터 10월 9일 일요일까지 BEXCO 제2 전시장 1층 4홀 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메종 이번<메종>10월호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조용하지만 깊고 강한 울림이 있는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 되었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시스루 블랙 니트 톱과 언밸런스 플리츠 스커트에 플라워 프린트의 벨벳 스카프를 허리에 묶어 한층 우아한 모습을 연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