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작품상에 '븨디오 그라퍼' 강경민...각 분야별 9개 작품에서 수상자 나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왼쪽부터 김숙진 조직위원장,가운데 조근우 이사장, 오른쪽 텔런트 송기윤씨가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19.9.30/시사1 한중 두 나라가 문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마련된 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시상식이 화려화게 개최됐다.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숙진은 9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는 문화의 모든 분야를 담아내는 커다란 그릇과 같은 종합 예술이다"며 "세계적으로 문화 교류가 큰 의미와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중국제영화제는 한·중 간의 문화예술 교류를 발판삼아 전 세계적인 문화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조직위원장은 "단편영화는 예술성과 더불어 장편 영화와는 다르게 가지는 독자적 가치가 있다"며 "영화에 꿈을 가진 배우와 감독 등 영화인들이 장편 영화로 진입하기 전에 그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량 있는 신인 감독과 배우들이 단편 영화를 통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1000여명 참석...한마당 축제 행사에서 노조원들의 단합된 모습 과시 ▲2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 마련된 포토죤 앞에서 연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탤런트 고진명,이규준 노조 탤런트 지부장,탤런트 정대홍,김준모 현 노조위원장,탤런트 박소정,탤런트 김옥주탤런트 박인순 등이다. (사진=고진명 제공)2019.9.26/시사1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방송연기자들의 잔치인 한마당 축제가 2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서 행사가 펼쳐졌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김준모 노조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한마당 축제는 방송연기자들이 새로운 방송환경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입지를 재확인하고 선후배간 동료애와 우애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탤런트 지부,연극인 지부,무술연기자 지부,코미디언 지부 등 5개 지부로 구성 되어있는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방송 제작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노조원 1000여명이 이 자리에 참여하여 단합된 모습을 과시 했다 . 또한 이날 행사에 모인 방송연기자 들은 길고 긴 터널을 지나 새로운 희망의 날을 맞이한 제 ‘31회 한마당
▲아름다운 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식용이 가능한 연근과 강정, 곶감 등이 차려져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나비 장식과 전통 문 등과 함께 차잔이 양쪽으로 준비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백연 꽃 차와 소품인 전통 한복, 초 등이 아름답게 진열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에게 전통 약식과 연잎 차 등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지난 17일 한국의 전통 차와 전통공예 등이 외국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청 신청사 서편에 '서울 차 없는 날' 조현물이 설치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9.20/시사1 ▲서울시청 신청사 서편에 '서울 차 없는 날' 조현물이 설치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9.20/시사1 ▲서울시청 신청사 서편에 '서울 차 없는 날' 조현물이 설치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9.20/시사1 ▲서울시청 신청사 서편에 '서울 차 없는 날' 조현물이 설치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9.20/시사1 서울시는 오는 9월 22일을 '서울 차 없는 날 2019'로 정하고,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차 없는 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또 '차 없는 주간'을 맞아 온실가스 감축 및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자는 캠페인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낙원상가 주변 식당의 식사 메뉴 가격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9.3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낙원상가 주변 식당의 식사 메뉴 가격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9.3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낙원상가 주변 식당의 식사 메뉴 가격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9.3 서울의 평균 식사류 음식 가격이 7,000~1,2000정도 이지만, 이곳 주변에는 아직도 해장국이 단돈2,000원 이면 된다. 또 황태 해장국도 2,500원 이면 먹을 수 있다. 요즘 라면 한 그릇도 5,000원 이지만 서울 종로구 파고다 공원 뒤 골목에는 이렇게 저렴한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골목길에 서있는 오토바이 뒤 하물통에 '남의 집 귀한 자식이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9.9.2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3가 골목길에 서있는 오토바이 뒤 하물통에 '남의 집 귀한 자식이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9.9.2 오토바이 뒷 부분에 '남의집 귀한 자식이 타고 있어요'라는 글짜가 적혀 있다.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로의 한 미술관 옥상에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모자의 모습이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9.8.26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로의 한 미술관 옥상에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모자의 모습이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9.8.26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로의 한 미술관 입구에 사람의 상체와 뒷모습이 보이는 작품들이 벽에 걸려있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8.26 모자의 변신은 예술이다. 파란 하늘 위에 펼쳐진 모자들이 평소에는 사람들이 머리에 쓰고 다니지만 지금은 미술관 옥상위에 대롱 대롱 매달려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모습이다.
▲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이동통신 매장이 각종 홍보 문구의 현수막과 여러가지 광고판으로 매장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김아름 기자 ▲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이동통신 매장이 각종 홍보 문구의 현수막과 여러가지 광고판으로 매장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김아름 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역 근처에 한 이동통신 대리점 앞에 각종 광고 문구가 적힌 광고판과 현수막,풍선장식 등으로 매장 내부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환경재단 제공 환경재단은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두 번째 환경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금난세의 오페라 이야기 라트라비아타'는 클레식의 대중화를 이끈 지휘자 '금난세'와 탁월한 연주실력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후원 연주한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심화되는 기후변화에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날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한 연주와 명쾌한 해설이 함께하는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 콘서트에 해설을 맡은 지휘자 금난새는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300인 추진위원회 중 1인으로 국내 외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손잡고 에코리더를 육성하자는 환경재단의 뜻에 동감하여, 이를 위한 후원 콘서트에 참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환경 콘서트는 지난 6월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후원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다. 이와함께 환경재단 글로벌 에코캠퍼스의 벽돌기금 후원자가 되면 누구나 콘서트에 초청받을 수 있다. 정기 후원 1만ㄴ원 이상 후원 시 15만원 상당의 R석을 동반 1인까지 제공하고, 일시후원 2만원 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도의 한 주택가 골목에 있는 석불상 머리 위로 담쟁이 넝쿨이 긴 머리처럼 보인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7.23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도의 한 주택가 골목에 있는 석불상 머리 위로 담쟁이 넝쿨이 긴 머리처럼 보인다.(사진=김아름 기자) 2019.7.23 서울 종로구 가회도의 한 주택가 골목에 있는 석불상이 머리가 나 있는 것처럼 담쟁이 넝쿨이 긴 머리처럼 자라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