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입구에 물감으로 칠한 것처럼 화려한 단풍잎이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1.11/시사1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입구에 물감으로 칠한 것처럼 화려한 단풍잎이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1.11/시사1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입구에단풍든 나무가지 사이로 한옥집과 돌담이 펼쳐져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1.11/시사1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입구에노랑 은행 잎이 카페트처럼 깔려 있다. 또 어린 아이가 은행 잎을 밟으며 즐거워 하고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1.11/시사1 가을이 저물어 가면서 서오릉 입구는 카페트처럼 깔려있는 노랑 은행잎과 울긋불긋 물든 단풍 잎들이 절정을 이루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막에서 기억을 잃은 채 붙시착한 6인의 생존자...몬스터 공격에 살기 위한 필사의 탈출 이야기 ▲(사진=빅웨이브시네마 제공) 사막 한 가운데 시체와 돈가방이 있는 불시착 버스에서 깨어난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 서로가 누군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은 버스 밖으로 무작정 탈출을 시도하지만 모래바람과 함께 이들을 덮친 기괴한 몬스터들에게 모두 죽임을 당한다. 이들은 다시 버스로 몸을 숨겨 겨우 목숨을 건진 여섯 명의 생존자를 같은 시간에 라디오에서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후 달아난 은행 강도들이 수배되었다는 속보가 흘러나온다. 영화 '몬스터'가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늘 대 개봉된다.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갖춰야 할 참신하고 밀도 있는 스토리로 극강의 공포와 스릴 요소는 물론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까지 모두 갖춘 작품이다. 특히 영화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모든 해답을 잃은 채 미스터리한 상황에 빠진 생존자들이 불가사의한 공포에 맞서 벌이는 필사의 사투는 최고의 긴장감을 보여준다. 또한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 인간들이 괴물과의 사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영화다.
창간 50돌 앞두고 재정 악화로 폐간 위기 '샘터'...독자와 기업의 후원으로 창간 50호 발간 ▲사진=월간샘터 홈피 월간잡지 '샘터'가 재정상의 문제로 창간 50돌을 앞두고 사실상 폐간 위기에 처했지만 독자와 기업의 후원으로 계속 발행하게 되었다. 6일 샘터에 따르면 올해 12월호를 마지막으로 '샘터'가 무기한 휴간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보도가 나간 후 많은 독자들의 격려와 위로 등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말을 들었다. 이러한 보도가 10월 중순 첫 보도가 나간 다음 신규 구독을 신청이 들어나고, 구독연장을 하겠다는 독자 등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우리은행 등의 조건 없는 후원에 힘입어 샘터는 발행 중단 없이 계속 잡지 발행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샘터는 "이번 일을 계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한 위로와 기대를 더욱 깊이 되새기겠다"며 "샘터는 국민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는 잡지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구 발행인은 "저와 샘터 식구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약속한다. 2020년, 50년의 샘터는 휴간없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다"며 샘터 12월호에 ‘약속’이라는 글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샘터의 다짐과 약속을 전했다. [다
천국의나그네 주연 배우...최근 중부해경청 홍보대사,해경강연,연극 '쥐덫'등 ▲지난 7월 탤런트 최여름씨가 중부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다. (사진=윤여진 기자)2019.7.15/시사1 최근 탤런트 최여름씨가 중부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해양경찰 서포터즈로 해양안전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최씨는 지난 7월 15일 중부해양경찰청 홍보대사 겸 서포터즈로 위촉되었다. 해양경찰 홍보는 물론 지난 8월 12일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한강파출소 해양경찰 생존수영 체험교실에 참여한 중부해양청 서포터즈들은 먼저 구명조끼 착용법, 누워뜨기 등 생존수영법, 구조신호 보내기,모의 퇴선훈련, 구명뗏목 체험, 주변물품 이용물에 뜨기,타인 구조법 등의 교육을 이수 한 후 이 자리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일반인들에게 1일 생존훈련 교육강사로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인천광역시 서해5도특별경비단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보터 탤런트 고용화,탤런트 박소정,정영진 서해5도특별경비단장,탤런트 최여름,탤런트 김옥주 순이다.(사진=윤여진 기자)2019.7.15/시사1 또한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한 한복대여점 앞에 여러가지 색상과 디자인이 다른 한복이 진열되어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0.29/시사1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회동 골목에서 한복 차림으로 관광을 즐기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 20119.10.29/시사1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한복 대여점이다.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에 반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사진 촬영은 물론 경복궁과 서울시내 먹거리와 볼거리 등 곳곳을 찾아 다니며 관광을 즐긴다.
‘그 바다에 가면’ 네 번째 시집 펴내...순직한 동료 경찰관 추모시 등도 발표 ▲시 쓰는 해경 박경순 총경의 네 번째 시집 '그 바다에 가면' (사진=김아름 기자) 현재 중부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 박경순 총경이 이번에 네 번째 시집 ‘그 바다에 가면’을 펴내 화재가 되고 있다. 박 총경은 1991년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1997년 첫 번째 시집 ▲‘새는 앉아 또 하나의 시를 쓰고’, 2002년 두 번째 시집 ▲‘이제 창문 내는 일만 남았다’, 2011년 세 번째 시집 ▲‘바다에 남겨 놓은 것들‘에 이어 8년 만에 네 번째 ’그 바다에 가면‘이 출간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박 총경의 시집 ’그 바다에 가면‘은 태안과 평택, 울진, 동해 등에서 근무 하면서 느낀 해양경찰관의 애환을 시로 승화시켰다. 특히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를 그린 태안연가 연작시와 울진해양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면서 쓴 울진 후포에 관한 시가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시집에는 실종된 어부를 찾는 안타까운 마음도 시를 통해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업무 중 순직한 동료 경찰관에 대한 애절한 추모시도 썼으며 시집은 총 4부로 66편의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안녕인사동 4층에는 각자 다른 컵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작품마다 순금이 들어가 있는 이색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0.23/시사1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안녕인사동 4층에는 각자 다른 컵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작품마다 순금이 들어가 있는 이색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0.23/시사1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안녕인사동 4층에는 각자 다른 컵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작품마다 순금이 들어가 있는 이색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0.23/시사1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안녕인사동 4층에는 각자 다른 컵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작품마다 순금이 들어가 있는 이색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0.23/시사1 직접 헨드메이드로 만든 컵과 목걸이 반지 등 수십여가지의 작품들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볼수 있다. 특히 이곳의 작품들은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작품들로 모두가 순금이 들어 있고 작품도 모두다르다. 가격은 1만원에서 20만원 까지 상품에 따라 차등 하고 있다.
남미 최고의 기타리스트 '피라이 바카'...두번째 한국 콘서트 열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랜드 용산랜드홀에서 키타리스트 '피라이 바카'가 키타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김아름 기자)2010.10.19/시사1 볼리비아 주한 대사관은 볼리비아 출신인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피라이 바카'콘서트를 개최했다. 볼리비아 주한 대사관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랜드 용산랜드홀에서 열린 콘서트에 주한 외교관들을 초청했다. 피라이 바카는 세계무대에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며 해외 언론들은 그를 남미 최고의 기타리스트 중 한명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용조 핀크월드 회장 겸 국제교류발전협회장(moon yong jo pincoworld. lnternational lnterchange Development Association)의 후원으로 열렸다. 피라이 바카는 한국 방문이 이번이 두번째로 2017년 10월 한국을 방문해 전통 음악 뿐 아니라 남미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과 스페인 영국 작곡가의 작품까지 다채롭고 폭넓은 레파토리를 선보여 많은 한국인을 감동시킨 바 있다. 특히 그에 대해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관객들에게 탁월한 음
▲덕유산 정상에 있는 나뭇잎들이 울긋 불긋 물들어 가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0.13/시사1 ▲덕유산 정상에 있는 나뭇잎들이 울긋 불긋 물들어 가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0.13/시사1 ▲파란 하늘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덕유산 정상에 팔각정 건물이자리하고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0.13/시사1 ▲덕유산 중턱에 하나의 작품처럼 서있는 고목 나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0.13/시사1 ▲파란 하늘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덕유산 정상에 팔각정 건물이자리하고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0.13/시사1 지난 13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 정상에 나뭇잎이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골목길에서 긴팔 옷으로 입은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제촉하고 있다.(사진=김아름 기자)2019.10.7/시사1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 부근에 가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차들이 밀려있는 모습이다. (사진=김아름 기자)2019.10.7/시사1 7일 아침부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낮에도 날씨가 쌀쌀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