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 활동위한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 경영위한 상호협력 기회마련

 

 

(시사1 = 민경범 기자) 산림청은 20일 현대백화점그룹과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간다.

 

이밖에도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관계망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