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외암민속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시

‘함께하는 마을’ 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 교류 활동

 

 

(시사1 =민경범  기자) NH농협생명이 10일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마을 주민과 고구마 순을 심고 마을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지난해 9월에는 40일 이상 지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강풍에 쓰러진 벼를 세우는 농촌 일손돕기에  손을 보탰다.

 

NH농협생명과 외암민속마을은 2016년 11월 ‘함께하는 마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도농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하는 마을’은 기업 임원과 직원을 마을의 명예이장과 주민으로 위촉하여 교류를 실천하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

 

NH농협생명은 ‘함께하는 마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기적 일손돕기 및 숙원사업 지원 등으로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전용범 경영기획부문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