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역사상 가장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의 숨겨진 이야기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마녀 ‘말레피센트’로 돌아온 안젤리나 졸리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매혹적인 돌연변이 ‘미스틱’ 역의 제니퍼 로렌스가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로 손꼽히는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가장 완벽한 마녀 ‘말레피센트’로 분해 지금까지의 마녀와는 차원이 다른 악녀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안젤리나 졸리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파워와 카리스마, 팜므파탈의 매력을 지닌 ‘말레피센트’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해 특유의 관능미와 우아함이 묻어나는 표정과 말투 등 섬세한 연기를 더했다.
또한 의상부터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디자이너와 긴밀하게 작업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전신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분장으로 치명적인 섹시함을 과시해온 제니퍼 로렌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인류의 미래를 최악의 위기로 몰아넣는 위협적인 존재로 등장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