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69)이 전향자에 이어 구원파로 밝혀졌다. 또 전향자를 구원파로 소개한 사람이 윤소정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는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됐는 데 이날 방송에서 윤소정이 전양자를 구원파로 인도한 신도임이 밝혀졌고, 윤소정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윤소정은 지난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데뷔한 중견연기자로 지난해에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황여사 역으로 모습을 보였다.
윤소정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원파 생각보다 연예인들 많은 거 같다”, “윤소정-전양자-구원파, 윤소정은 지금도 다니나요?”, “윤소정이 전향자를...놀랍다”, “구원파 연예인 누가 도 있는자ㅣ 궁급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